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에 떨어지는 꽃잎들.
아~~ 이럴 때면 왠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빠로레~ 빠로레빠로레~ 가 나오는 샹송을 들으며~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풰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후르릅 마시며~ 봄비를 즐기고 싶다는
된.장.남. 지.피.디.
크아~~ (어맛. 이건 왠 녹색병 이슬을 마시고 난 뒤 나오는 소리? 아놔 난 역시 비오는 날 파전이 딱이란 말인가ㅜ.ㅜ)

여러분, 왜 저는 브런치하면 된장남, 된장녀가 먼저 떠오를까요?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ㅎㅎ)
아무래도 보통 한국사람들이 한끼로 먹는 식사와 비교했을 때
양은 적고 가격대를 비싸게 판매하는 곳이 많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브런치, 집에서도 카페처럼 근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고~생각하던 순간!
디토 메가레뜨에 완젼 근사한 브런치 레시피가 있어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립니다.
분위기 내고 싶은 날 한번 따라해보세요~

Homemade Brunch

브런치 카페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브런치


왠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브런치 요리!! 그러나 간단한 레시피, 적절한 조리도구, 여기에 프로의 마인드까지 갖추었다면 홈메이드 브런치 완성은 시간문제다. 유명 브런치 카페 부럽지 않은 두 가지 코스요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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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베이글과 연어의 조화 “훈제 연어 베이글”

재료 : 베이글 1개, 훈제연어 3-4쪽, 오이 1개, 샬롯 2쪽, 슬라이스 치즈 1개, 토마토 1개, 버터 1큰술,
           크림치즈 3큰술, 소금ㆍ후추ㆍ허브 조금
만드는 방법
1) 훈제 연어를 먹기 좋게 잘라준 후 소금과 후추, 허브로 간을 한다.
2) 오이는 채칼로 얇게, 토마토와 샬롯은 같은 두께로 썰어준다.
3) 반을 가른 베이글은 후라이팬에 버터를 살짝 두른 후 노릇하게 구워준다.
4) 베이글 위에 크림치즈를 바른뒤 오이, 훈제 연어, 토마토
, 치즈, 샬롯 순으로 올려준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메쉬 포테이토”

재료 : 감자 1개, 버터 1T, 우유 5T, 소금ㆍ후추 조금
만드는 방법
1) 감자는 아주 잘 삶아서 으깨준다 (체를 이용하면 쉽게 으깨진다).
2) 후라이팬에 으깨 놓은 감자를 살짝 볶는다.
3) 우유를 약한 불에서 살짝 끓여준다.
4) 2)에 버터를 넣어준 후 데워 놓은 우유를 넣어 가며 마지막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밀가루 없이 고소하게 구워낸 “감자 팬케이크”

재료 : 감자 1개, 베이컨 2장, 달걀 1개, 애호박 1개, 다진 파슬리, 올리브유, 케첩, 소금ㆍ후추 조금
만드는 방법
1) 감자와 베이컨, 애호박은 깨끗이 손질해서
얇게 채 썬다.
2) 감자와 베이컨, 애호박, 달걀을 볼에 넣고 잘 섞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준다.
3)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살짝 두툼하게 감자 반죽을 넣고 약한 불에서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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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고소한 “플레인 와플”

재료 : 박력분 300g, 설탕 135g, 베이킹 파우더 9g, 우유 210ml, 소금 약간, 포도씨유 60ml, 달걀 3개
만드는 방법
1) 우유와 달걀을 잘 섞는다.
2) 설탕, 소금, 포도씨유를 1)에 넣고 잘 섞는다.
3) 체에 친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준다.
4) 기름(혹은 버터)을 두른 와플기계에 반죽을 2/3 국자로 부어준 후 잘 굽는다.

상큼하고 싱싱한 “슈림프 샐러드”

재료 : 샐러드용 야채 (로메인, 양상추, 치커리), 칵테일 새우 60g
소스 : 맛간장 1T, 올리브오일 1T, 발사믹 2T, 레드페퍼 2T, 다진 파슬리 1T, 소금ㆍ후추 조금
만드는 방법
1) 샐러드용 야채들을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새우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오븐이나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3) 소스는 정해진 재료의 분량대로 모두 섞는다.
4) 샐러드용 야채와 새우를 잘 버무려 소스를 뿌려낸다.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에그샌드위치”

재료 : 식빵 1개, 달걀 1개, 베이비 캐럿 4개,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조금, 그린빈과 아스파라거스 10g,
           토마토 3개, 베이컨 3장, 파슬리 잎(장식용), 소금ㆍ후추 조금
만드는 방법
1) 식빵은 그릴팬에 버터를 두른 뒤 노릇하게 굽는다.
2) 베이컨은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굽는다.
3) 그린빈과 아스파라거스는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익혀내어 소금으로 간한다.
4) 베이비 캐럿은 반으로 갈라 올리브유에 살짝 익혀낸다.
5) 계란 프라이, 물에 데친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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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a 2010.04.28 15:48 신고

    결혼한 뒤론 브런치가 왜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 걸까요? ㅜㅜ

    오늘 오랜만에 롤케이크 좀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빵이 이상하게 부풀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했어요ㅜㅜ

    문제는 실패한 원인이 뭔지도 모르겠다는 점이랄까요? 흑.

    역시 저도 파전이나 부쳐먹어야 할 듯......ㅜㅜ

    • G피디 2010.04.28 21:29 신고

      역쉬 하나님도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는? > < 담엔 꼭 근사한 브런치 성공하셔서 저한테 자랑해주세요~

  2. 꿈을꾼다 2010.10.28 10:56 신고

    넘 어려워옹

    • G피디 2010.10.28 11:35 신고

      다음에 한번 더 초 간단 브런치 레시피로 준비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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