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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 여러분 눈엔 아직도 제가 지피디로 보이나요? 흐흐

쩝… 안 무섭다고요?
퍼어억 (T.T(@===============(-_- )v


여름이 되니 영화나 TV 프로그램에서 슬슬 공포이야기가 등장하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더위를 쫓는 데는 무서운 이야기가 최고여서 그렇겠죠?

여러분은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 중 어떤 이야기가 제일 무서웠나요?
지피디가 어려서 듣던 공포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고등학생이 등장하거나 원한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엄마가 알고 보니 귀신이었다는 이야기.
(얘~내가 아직도 네 엄마로 보이니?)
전교 2등에 의해 죽임을 당한 전교 1등 학생이 콩콩귀신이 된 이야기.
전설의 고향 최고 히트작. “내 다리 내놔~~~.” 까지...
(이불 속에서 숨어 매일 밤 덜덜덜 떨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런데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 건지 정말 요즘에는 무서운 이야기가 없는 건지
더운 여름, 지피디에게는 더욱 강력한 공포 이야기가 필요해요~
누가 저한테 무서운 이야기 해주실 분 어디 안 계신가요?? 어디 안 계신가요??

오호랏! 여기요, 여기!! 저 무서운 이야기 좀 많이 알고 있어요!
하시는 분들!!

어서 “내가 아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 8월 15일까지 디토 토크 댓글로 달아주세요.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들께는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등 무서워서 기절 상 적립금 5만원
2등 헉...소름돋았어 상 적립금 3만원
3등 으슬으슬 상 적립금 1만원
참여상 더위사냥 기프티쇼

저는 비록 댓글로 남길만한 무서운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달린 무서운 댓글을 하나 둘씩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 저랑 같이 무서운 이야기 함께 읽으러 가보실래요?
づºДº)つ  놀랄 준비 되셨다면 위의 빨간 링크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