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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GS샵 인사이드

불굴의 며느리 오영심(신애라)씨 제안서 놀라운걸! GS샵에는 이런 시스템 없나요?

 

월.화.수.목.금. 저녁 8시 15분마다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일일연속극불굴의 며느리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분들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계신가요?


지피디는 아무래도 불굴의 며느리 주인공 오영심씨가 일하는 곳
홈쇼핑이다 보니 관심이 가더라구요.

불굴의 며느리에서 오영심씨가 홈쇼핑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는 거 알죠?
상담원이라는 업무가 타 직종에 비해 스트레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오영심씨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이더라구요 ^ㅂ^

특히 지난 38회 방송에서
본부장 역의 박윤재(극중 문신우)씨에게 오영심씨가 제출했던 내용의 제안서,
기억하시나요?

신우: 물류센터 내 단독 AS 운영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이 부분, 설명 좀 해봐요.

영심: 아~ 그건요! 제가 그동안 고객상담 하면서 느낀 건데 유리, 자기류 상품 같은 파손 발생 빈도가 많은 제품들은 우리 물류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제품들을 선보관해서 고객의 AS요청시 즉시 해당제품을 발송해주는 방식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된다면 AS 요청시 평균 10일 정도 소요되던 제품발송이 3일 이내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만족할 만한 서비슬 제공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드라마에서 소개된 이런 서비스, GS SHOP에는 없을까요?

<물류센터 AS 부분교환 서비스>
이미 GS SHOP에서는 2004년경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GS샵에서도 AS처리 기일을 단축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진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세트 등 구성이 많은 상품을 대상으로 단순 교환 등의 AS 처리 빈도가 많은 상품을 정하여 해당 상품의 구성품들을 물류센터에 보관하고 있다가 고객이 AS(부분교환) 요청시 즉시 처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예를 들어 글라스락 세트를 주문하였는데 상품을 수령했을 때
그릇 몇 개나 뚜껑 등 부분적으로 상품이 파손된 경우  
물류센터 내에서 빠르게 해당 구성품에 대해서만 교환처리 하는 것이죠.

그래서 아무래도 식기나 조리기구 세트,
애플비 토이북 같은 도서 전집류 등의 상품 등을 선정하여
위와 같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A/S 부분교환 서비스 프로세스   한번 볼까요??

1. 고객으로부터 A/S가 접수되고 나면
2. A/S 대상인지 아닌지 조회를 합니다.

3. A/S 대상인 경우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고
4. 재고가 있을 경우 실재고에서 당일 출고 가능한 수량을 파악한 뒤
5. 상품을 피킹(PICKING)하여
6. 송장 출력 후 고객별 배송 정보를 확인하여 부품을 포장합니다.
7. 그리고 출고!

 
어떤가요?
고객 입장에서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상품 A/S를 받을 수 있으니
참 편리한 서비스죠? ( ̄∇ ̄)v

앞으로도 불굴의 며느리 속 퀸즈 홈쇼핑 보시면서
GS SHOP도 정말 저런 서비스가 있을까?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지피디에게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