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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GS샵과 함께 아이티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지난주 화요일 아이티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발생한 슬픈 소식,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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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아이티 현지 피해 모습 사진제공: REUTERS/Joel Trimble, courtesy of www.alertnet.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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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아이티 현지 피해 모습 사진제공: Kate Conradt/Save the Children]

진도 7.0의 강진이 이 작은 섬나라를 덮치며 수 많은 고귀한 생명들을 앗아갔습니다.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가족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슬픈 현실은
냉정함을 유지해야 하는 CNN의 뉴스 앵커와 기자들까지 눈물을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티는 아직 그 아픔을 씻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거의 원조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현지의 NGO단체들은 식량과 물,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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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아이티 지진 현장에 대한 수송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의 구호 물품이 아이티 현지에 도착해 이재민들에게 배분되고 있다. 사진 제공: 세이브더칠드런(Win McNamee/ Getty Images for Save the Children)]


그러나 이러한 절망 가운데에도 존엄한 생명의 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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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아이티 현지 피해 아동 사진제공: Reuters/Eduardo Munoz, courtesy of www.alertnet.org]

대학건물에 갇혀있던 29살이 여성이 지진 발생 후 97시간만에 구조!
2층짜리 건물 잔해에서 16개월 된 아기도 68시간만에 구조!

생명이란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이러한 아비규환의 상황에서도 기적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말을 아시는지요?
You do the possible, then God will do the impossible
가능한 일을 행하라, 그러면 신께서 불가능한 일을 행하실 것이다.

그래서 저희 GS샵도 국제아동구호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이러한 아픔을 나누고 그곳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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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담당자인 이안 로저스와 존 버그가 현지 병원으로의 식량, 식수 및 생필품 공급을 돕고 있다. 사진 제공: 세이브더칠드런(Win McNamee/ Getty Images for Save the Children)]


비록 작은 것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로 도움을 준다면
그 곳에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희 GS샵은 지금 아이티의 지진피해를 돕기위하여 안내 페이지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상처로 얼룩진 아이티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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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 아이티 한 여성의 눈물 사진제공: RETERS/Eduardo Munoz, courtesy of www.alertnet.org]


지금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로 아이티의 눈물을 닦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