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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GS샵 인사이드

GS샵 국내 최초 인도네시아 홈쇼핑 시장 진출! MNC GS HomeShopping 설립

발리! 자카르타! 록봄! 하면 떠오르는 나라
바로 인도네시아(Indonesia)
이제는 이 인도네이사에서도 국내 1위 홈쇼핑기업인 GS샵을
채널명 ‘MNC SHOP’ 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MNC SHOP 현지 쇼핑호스트 쉐프라인 방송 中]

GS샵이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GMC와 합작사 ‘MNC GS HomeShopping’ 설립을 완료!
지난 8월 5일 시험방송을 개시하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도 인도네시아에는
상품, 방송, 마케팅, 배송 등 영업활동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도 합작사에 파견되어 있어,
방송 인프라와 영업 프로세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오홋, 3개월~ 아니 이제는 2개월 정도 남았네요)

이제는 인도네시아의 총 2천8백만 가구
인도네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24시간 홈쇼핑 전문채널인 ‘MNC SHOP’을
유료 위성방송 및 지상파 등을 통해 만나게 될 테인데요
이제 인도네시아 현지인들도
‘네오플램 냄비/프라이팬’ ‘락앤락 밀폐용기/정리함’ ‘삼익기타’ ‘트위스트런’ 등의
한국 중소기업 히트상품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는 예감이 팍팍 오네요 ㅋ

[인도네시아 MNC SHOP 현지 쇼핑호스트 삼익 기타 방송 中]

아시죠?
GS샵은 국내 홈쇼핑기업 중 최초로 지난 1년 동안 5백만 달러 규모
국내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올렸다는 사실.
이제는 인도네시아까지 진출했으니 연말까지 1천만 달러 문제없지 말입니다. 음하하하!
(인도네시아 시험방송 첫 날에만 1백여 건, 4천 만원의 주문이 몰렸다면서요? GS샵이 국내에 홈쇼핑을 처음 선보였던 1995년 일 평균 매출이 약 900만원이라는 걸 비교해보면 완전 대박!)

사실 GS샵이 세계로 진출할 수록 (물론 우리에게도 좋은 결과이지만)
해외시장 개척이 중요한 한국 중소기업들도 세계로 함께 진출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꿩 먹고 알 먹고 ㅋ
무엇보다 GS샵은 중소기업 상품들을 직접 매입해서 해외로 수출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재고나 현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부담도 적으니
중소기업 사장님들 좋아하실 만 하죠? (^_^V)

자~ 이렇게 GS샵은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로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거쳐 인도까지 이어지는 5개국으로
아시아 홈쇼핑 벨트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국내 1등 홈쇼핑이 대신 세계 1등 홈쇼핑으로 불릴 날이 머지 않은 듯? ^_^;;)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1등 홈쇼핑, GS샵의 역량을 쏟아 부어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한국 홈쇼핑 매력에 푸~욱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_^)

GS SHOP 화이팅!
MNC SHOP 화이팅!


※ GS샵이 GMC(Global Mediacom)를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
파트너사인 GMC(Global Mediacom)는 3개의 전국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라디오, 신문, 잡지, 연예기획, 광고, 영화사 등을 소유한 ‘MNC(Media Nusantara Citra)’와 유료 위성방송 플랫폼인 ‘MNC Sky Vision’, 그리고 통신 및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Infokom’ 등의 자회사를 거느린 인도네시아 최대의 종합 미디어그룹이다. 24시간 홈쇼핑 전용 채널을 제공, 안정적인 송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그룹 내 강력한 미디어 파워를 활용, 홈쇼핑 사업에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다.
※ GS샵이 인도네시아(Indonesia)를 진출한 이유
인도네시아는 중국, 인도, 미국에 이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며 명목 GDP 세계 17위(8천3백43억 달러), 구매력 평가 기준 GDP 세계 15위(1조1천2백26억 달러, 2011년 IMF 기준)의 동남아 최대 시장이다. 2011년 경제성장률은 아시아 국가 최고 수준인 6.5%를 달성했다. 주 타겟 지역인 자카르타 및 주변지역 인구 4천만 명의 1인 당 GDP가 5천 달러 이상이며 국민 평균 연령이 27.9세로 향후 성장 잠재력 또한 매우 높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홈쇼핑 및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2007년 발효된 한국-아세안FTA에 따른 단계적 관세 철폐도 청신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