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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위하여! 성공적인 학부모 입문


이제 곧 새학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의 새학기 준비는 잘 되어 가시는지요~

새 학교, 새 교실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번 년도에는 공부에 흥미를 좀 붙일 수 있을까?

새학기를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은 많은데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망설여 지는 부모님들을 위한 좋은 정보가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달 마가레트의 <Ditto Advice>
자녀들의 새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을 위한 팁!팁팁!


내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위하여!
성공적인 학부모 입문


다가오는 새 학기, 자녀를 처음 학교라는 사회로 내보내는 예비 학부모들의 마음은 걱정 반, 설렘 반이다.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혜롭게 리드하는 학부모가 되기 위한 몇 가지 어드바이스로 ‘좋은 학부모’ 입문에 성공해보자.

[사진 1. 아이들의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한 견고하고 단정한 느낌의 원목책상 '더네이처']


처음 갖는 공부방, 책상에 앉고 싶은 면학 분위기 조성이 우선!
우선 놀이를 통해 학습하던 단계가 지난 만큼 장난감으로 어지럽혀져 있던 아이의 ‘놀이방’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공부방’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가구보다 견고하고 단정한 느낌이 드는 원목가구를 선택한다면 아이가 중고생이 될 때까지 질리지 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책상이 침대와 마주보거나, 창문 쪽으로 향하는 것은 피하자. 초등학생 자녀일수록 지루하고 고립된 느낌이 들지 않도록 모서리로 책상을 몰지 않는다. 원목가구로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의 방을 연출했다면, 침구나 소품은 다양한 무늬와 패턴이 접목된 디자인을 선택해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 2. 천연 원목과 친환경 매트리스로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 조성을 도와주는 원목침대 세트]

아이의 자율성 높여주는 수납아이템 선택도 중요!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학습준비물, 각종 도구 등 소품이 늘어나면서 방안이 쉽게 어지러워지므로 미리 책장과 서랍장, 수납박스 등 충분한 수납 아이템을 준비해주자. 아이가 스스로 개인 사물을 정리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어 일석이조. 또한 아이가 숙제와 준비물을 빠뜨리지 않도록 방안에 메모판, 알림장 꽂이 등을 두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크하면서 원할한 학교생활을 돕도록 한다.

새로움도 스트레스! 엄마와 함께 적응하기
첫 공동 생활에 대한 경험은 어린 자녀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 몇 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된다거나 과격한 행동을 표출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학업이 부진해지고 학교 가는 것 자체가 싫어지게 된다. 따라서 부모들은 입학 전부터 아이가 또래사회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거나 친척과 자주 교류를 갖는 것도 학교 적응에 도움을 준다. 입학 며칠 전에 아이가 다니게 될 학교를 미리 방문하여 운동장, 교실, 놀이시설, 화장실 등을 엄마와 함께 미리 두루 살펴보고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도 아이의 긴장을 풀어준다.


자녀 입학 준비 끝나셨나요?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돕는 입학준비

아이가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예비 학부모의 중요한 역할. 공부에 대한 흥미유발은 물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 3. (1)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 조성을 도와주는 원목침대 (2) 엄마와 함께 듣고 읽는 영어동화 이보영 영어명작수업]

건강한 잠이 건강한 초등학생을!
하루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70% 이상이 잠잘 때 분비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다. 8시간 이상의 달고 맛있는 잠! 친환경 원목침대로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 조성을 도와준다면 키까지 쑥쑥 크는 건강한 아이들이 되지 않을까?

[사진 4. (3) 새 학기 학습 능률을 높여줄 아이리버 전자사전 (4) 상상력이 커지는 도로시&시오 주니어 침구세트]

공부습관은 엄마와 함께 책 읽는 습관으로부터!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부터 한고비 넘어서면, ‘우리 아이만 학업이 부진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고민이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 아이만 뒤쳐질까 싶어 선행 학습을 지나치게 하는 것은 학교의 프로그램에 호감을 떨어뜨려 오히려 좋지 못한 영향을 주므로 과도한 욕심은 버리는 게 좋다. 그러나 한가지 넘치게 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독서! 진득하니 앉아 책을 읽는 것은 새로운 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는 물론 40분이나 되는 학교수업에 적응할 수 있는 끈기를 길러준다. 영어와 같은 영역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거나, 엄마가 직접 책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친밀감과 공부에 대한 재미를 알아갈 것이다.

[사진 5. 초등학생의 바른 자세 지킴이, 듀오백 어린이 배낭 저학년용]

아이와의 대화, 책가방을 열면서 시작된다.
자녀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문제는 없는지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학교생활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자녀의 책가방을 함께 열어보자. 방과 후에 가방을 함께 풀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아침에는 가방을 싸면서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단, 자녀의 자립심을 위해 자녀가 주도하여 챙길 수 있도록 한다. 이때 과장된 칭찬보다 진실된 격려를 해주고, 대화를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일방적인 명령은 아이에게 좌절감을 안겨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할 것. 대화는 가장 좋은 학부모를 만드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