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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무한도전에서 방문한 GS샵 콜센터, 촬영 뒷이야기 지난주 토요일 방영된 무한도전, 보셨나요? 무한도전 멤버 중 다양한 고객들의 응대를 처리하느라 고생하셨던 분, 누군지 아시죠? 네, 바로 정준하 씨였습니다. 정준하씨가 촬영했던 바로 그곳~은 GS SHOP 고객응대를 담당하고 있는 GSTS였는데요. (로고나 멘트 등은 노출되지 않았지만, 정준하씨가 살펴보던 쏘울 등이 나와있는 상품 목록을 보셨다면, 아하! GS SHOP이구나 바로 아셨을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콜센터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해주시고, 많은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_^)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방송을 보시고 GS샵 콜센터는 어떤 곳인지, 재미있는 무한도전 촬영 뒷이야기는 없는지 궁금해 하신 분들도 많았는데요, 그래서~혹시 재미있던 무한도전 촬영 뒷이야기는 없는지, 정말 콜센터.. 더보기
[GS샵 1주년] TV쇼핑 리얼 존(Real Zone) ‘꼼꼼체크’ 를 찾아라 요즘 GS샵에서는 통합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리얼 스토리’ 가 한창힙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Real Story 보러가기] TV 쇼핑에서는 새로운 코너 ‘꼼꼼체크’! 가 생겼는데요~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분들, 혹시 눈치 채셨나요?? O( ̄▽ ̄)o ※ 꼼꼼체크란?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질의에 대한 답변 내용을 방송 화면 맨 하단에 방송 중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자막 홈쇼핑의 특징이 일단 눈으로 쇼핑을 한 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상담을 통해 관심 상품의 궁금증을 해결하곤 하죠. B.U.T 고객들의 상담내용을 분석해 보니 방송에서 노출되고 있는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같은 내용을 문의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더보기
한국 홈쇼핑 배우러 왔어요 <인도 홈쇼핑 HS18 경영진 방문> 여러분~~ GS샵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GS샵이 3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인도 유일의 24시간 홈쇼핑채널 의 경영진들이 한국에 오신 것이죠. 전통의상 ‘사리’를 걸치고 방송을 하는 인도홈쇼핑의 이색적인 모습을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적도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보러가기] 홈쇼핑 CEO이신 말호트라 대표와 재무임원 굴라티, 영업과 마케팅 임원 아만, 방송 및 편성 임원 샤마 등 5분이 이번 방문의 주인공들입니다. 이분들께서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의 홈쇼핑 노하우를 한 수 배우기 위해 인도에서 홈쇼핑방송을 운영하는 경영진들이 이곳 서울까지 오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印 홈쇼핑 '홈샵18' 경영진, GS샵 방문 [머니투데이] 인도 홈쇼핑 HS18 경영진, GS샵 방문 [아시아경제] 이거.. 더보기
폭설로 인한 배송지연, 고객들 뿔 안났다? “오늘 눈이 많이 내려서, 배송이 조금 지연될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에 25.8cm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2010년 1월 4일(월) GS샵 TV쇼핑 판매방송을 혹시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위의 멘트를 반복해서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배송이 지연될 수도 있는데 고객분들이 행여나 노심초사 주문하신 물품을 기다리실까 쇼핑호스트 분들이 고객분들을 위해 만약의 상황을 계속적으로 알려드린 것이죠. 그런데 저희 GS샵에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바쁘게 배송문의(배송지연 항의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답니다) 전화를 받을 것 같은 고객센터 운영실이 오히려 한산했기 때문입니다. 저희 GS샵에서는 약 몇 건의 전화를 받았을까요? 12월 하루 평균 약 4,300여 건의 배송문의 전화가 걸려오.. 더보기
한국인의 전화 인내심은 애국가 2소절? 콜 센터 특명! 고객을 30초 이상 기다리게 말라!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통화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체 콜센터로 전화할 때 가장 화를 돋구는 멘트들입니다. 저는 성격이 느긋한 편이라 느긋하게 기다리는 편인데요, 기다린 보람도 없이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 부아가 치밀죠. 전화 끊어버리고 나면 입 속에서 험한 말이 스물스물 기어나옵니다. (웁스~) 동감하시죠?? ^^;;; 그렇다면 도대체 콜 센터 상담원이 얼마 만에 전화를 받아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걸까요. ‘기대감’으로 시작한 전화가 ‘불만’으로 바뀌는 시기는 얼마의 기다림이 있은 후일까요. 궁금한 마음에 스터디 돌입합니다. GS샵의 콜센터 업무를 대행하.. 더보기
"상담원님 때문에 아직도 세상이 살 만하다는 걸 느꼈어요” 내가 고객센터에 입사해 근무 한지 어느덧 1년하고도 9개월을 접어들고 있다. 돌이켜보니 유난히 기억에 남는 고객이 한 명 있다. 바로 나로 인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꼈다고 말해준 그 고객을 아직도 잊을 수 가 없다. 지난해 11월의 어느날, 하루 첫 시작은 좋았다. 이른 시간의 해피콜에도 싫은 내색 없이 반겨주는 소박한 아주머니 고객을 만났고, 하루의 시작은 정말 그지없이 좋았다. 나는 오늘도 전국을 전선을 타고 전라도도 갔다가 강원도도 갔다 일주를 하며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데.. 앗! 퇴근시간을 30분 앞두고 마지막 업무를 하는데, 당시 한창 고객 컴플레인이 많은 제품의 이름이 모니터에 올라왔다. 이 제품은 배송도 길고 A/S도 길고 업체 담당자 통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는 품목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