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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모자뜨기 웹툰의 주인공, GS샵 대표 나눔 쇼핑호스트 ‘오혜선’ 인터뷰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시즌7의 웹툰 제작 촬영현장에는
배우 이종석, 방송인 박경림, 피아니스트 윤한 이외에도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들에게는 친숙한 분이 한 분 계셨죠~!
바로 GS샵의 오혜선 쇼핑호스트!!
올해 도네이션 방송을 모두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GS샵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쇼핑호스트인데요.~~!
도네이션 방송에 참가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그녀가 생각하는 나눔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1. 웹툰을 통한 ‘나눔’문화의 확산!

얼마 전 모자뜨기 클럽 웹툰 촬영을 다녀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종석과 함께 촬영을 하다니!! 또한 GS샵에서 방송을 준비할 때는 제가 주인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른 스튜디오에 가니 제가 손님이 된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아요. 다른 쇼핑호스트와 서로 대화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상품 방송과는 달리, 이번 촬영은 웹툰의 내용과 맞춰서 대사 없이 사진 촬영만 하게 되어 웹툰에 어떻게 나올까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네티즌들 반응이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이번 캠페인은 웹툰으로 제작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모자뜨기를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네요.
보통 홈쇼핑 방송은 주부들이 많아서 도네이션 방송 때마다 아쉬움이 많았는데
많은 연령층이 접하는 웹툰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모자뜨기를 알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평소 웹툰을 많이 접하는 제 아들도 벌써 모자뜨기 클럽 웹툰을 봤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웹툰이 어린 친구들에게도 ‘나눔 문화’를 접하게 해줄 좋은 창구가 되는 것 같아요.

 


 
2. “꼭 구입하세요!” 한번 더 강조하게 되는 도네이션 상품
 도네이션 방송과 일반 방송은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어요. 도네이션 방송이나 일반 방송이나 제가 판매하는 상품에 애착을 가지고 있고, 더 많은 판매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똑같아요. 판매가 잘되어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똑같구요.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일반 상품의 경우 중소기업 상품이 많은데, 결과가 좋으면 중소기업을 돕는 셈이 거든요.
 하지만 방송에 들어가서 고객과 소구하는 포인트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상품 방송에서는 상품의  가치와 상품을 쓸 사람들에게 집중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도네이션 방송에서는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질 좋은 상품을 만들었다는 만든 사람에 대한 스토리, 상품 구매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 등 도네이션의 의의와 배경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하게 되요. 그러다 보니 도네이션 방송 상품은 꼭 구매하시라고 더욱 강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는 상품이니까요. 

 
 
3. 도네이션 방송 전문 쇼핑호스트, 보람있어요
 
처음 진행했던 도네이션 방송이 바로 모자뜨기 런칭 방송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PD의 추천으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하다 보니 남을 돕는 도네이션 방송이 보람도 있고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도네이션 방송을 꼭 하고 싶다고 지원을 했어요. 그렇게 계속 하다 보니 올해 같은 경우는 모든 도네이션 방송을 제가 진행하게 되었네요. 물론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고요.

 
4. 나에게 도네이션 방송은 힐링 방송!
 제게 도네이션 방송은 ‘힐링’ 방송이에요. 제가 방송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쇼핑호스트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재능기부’ 잖아요. 나의 재능이 남을 돕는데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뿌듯해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현장 한가운데에 제가 딱 서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 뿐 아니라 도네이션 방송에 참여해주시는 고객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시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다면 두 배로 기쁜 일 아닐까요?
 


 5. 함께 만들어가는 도네이션 방송, 많이 참여해주세요!

 
기회를 계속 주신다면 도네이션 방송은 계속 진행하고 싶어요. 
‘나눔’을 실천하면 그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되잖아요.
즉 하나의 씨를 뿌린다고 생각해요. 도네이션 방송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저와 함께 하는 GS샵 직원, 방송 스탭들이 모두 힘을 합쳐 좋은 방송을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진정한 도네이션 방송이 완성되잖아요. 이렇게 ‘나눔’이 확산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희망의 씨를 뿌리는 역할을 계속 하고 싶어요. 제가 뿌리는 씨에 고객 분들이 사랑과 참여라는 양분을 주시면 틀림없이 ‘나눔’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도네이션 방송 꼭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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