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책들이 있죠?
'베스트셀러'가 어떤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하면
'스테디셀러'는 오랜 기간에 걸쳐 꾸준히 잘 팔리는 책입니다.
그.런.데
매해 겨울마다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겨울철 '롱부츠'!
안에 털이 들어있어 따뜻~~하고 굽도 있어 키도 커~~지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한번 신으면 벗기 싫어서
음식점에서도 신발벗지 않는 테이블만 찾게 된다는 그것!
바로 롱부츠!
여러분. 그런데 이 롱부츠가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도 혹시 아시나요?
롱부츠도 어떻게 신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스타일을
한껏 Up 시켜줄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랍니다 :)
그래서 오늘은! Gio&Samantha(지오앤사만사) 롱부츠로
여러분의 스타일을 Up 시켜줄 선생님. 아니 블로거님을 초대해보았습니다.
바로 승공주 블로거님이신데요.
승공주님의 롱부츠 코디법. 같이 만나보러 가실까요?
패션피플이 되기에 앞서 롱부츠!
요녀석의 특징을 잘 알아야 나와 한 몸이 될 수 있겠죠?
자~~
그래서 이 지오앤사만사 롱부츠를 살펴보아하니
앞코는 둥그렇게 생겨서 잘 빠져있고 약간 길쭉한 느낌으로 참~~여성스럽답니다.
그리고 양 옆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신기도 벗기도 매우 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겉을 살펴보았으면 안도 살펴보아야겠죠?
안에는 퍼 소재로 덮혀있어서 겨울에 따뜻함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 잠깐!!
퍼 소재란?
퍼(fur)란 부드러운 털로 덮힌 모피를 말한다. 의류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 털의 구김을 바꾼다든지 출처: 패션전문자료사전, 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 |
디자인을 살펴보았으면 다음은 뭐니뭐니해도
나의 자신감과 연결된 그것! 굽!
지오앤사만사 롱부츠의 굽 높이는 약 3cm 정도로 낮은 롱부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굽이 낮으니 데일리 부츠로 좋겠죠?
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지오앤사만사 롱부츠의 특성도 알았겠다.
나에게 맞게만 신어주면 게임끝!
다리 라인에 맞게, 발 라인에 맞게, 예쁘게!
잘 빠진 양가죽으로 만든 롱부츠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기에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거리 곳곳에 구세군 종소리도 들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곱게 놓인 선물들도 보이고.
바람은 차디차지만 마음은 참 따뜻한 계절이
바로 겨울인 것 같습니다.
이 겨울.
포근한 롱부츠와 함께 여러분의 발도 따뜻하게 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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