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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대학생 봉사단

[5기/대전1팀]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첫 봉사활동

 

6월 14일 토요일
PM 1:00~5:00까지 열두 광주리 지역아동센터에서 1주차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
우선 저희 러브레인져 팀원들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각자 자기 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러브레인져 선생님들의 취미, 특기, 및 특이사항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자기소개 및 그림그리기>



리얼러브 선생님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아이들과 명찰 만들기,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를 통해서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다소 낯선 사람을 경계하던 아이들의 마음의 벽들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놀이>
자기소개 시간이 끝난 후 10분정도 휴식을 취한 후 아이들과 좀 더 친해지기 위해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신문지 게임>을 하였습니다.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이 놀이는
 술래가 원가운데로 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힘과 동시에 재밌게 놀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상세한 설명과 몇 번의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쉽게 습득 할 수 있었으며,

처음에는 원안에 들어가 자기소개 등을 하는 것에 부끄럼을 느끼는 아이들도 놀이를 하면서
적극성을 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성격을 파악 할 수 있었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이름을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신문지 게임>


<신문지 게임>은 아이들과의 스킨쉽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게임입니다.
먼저 선생님들이 시범을 보이고 아이들 한명 한명과 짝을 이뤄 게임을 하였습니다.
신문지의 칸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아이들과의 서먹서먹함도 조금씩 줄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놀이가 하나씩 진행 할 때 마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겁게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