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나타내 주는 속담입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가졌음 하는 습관. 독서겠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언어를 경험할 수도 있고 어려서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형성되고 말이죠.
그런데 자칫 이런 부모님의 욕심만 가지고 아이에게 억지로 책을 읽으라고 강요한다면
오히려 아이를 독서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피디가 몇 가지 추천하자면…
아이들을 위한 독서 전용 의자를 만들어 준다던가
독서 통장을 만들어줘서 얼마 이상이 가득차면 선물을 해준다 라던가
독서 스티커를 만들어 다 읽은 책에 하나씩 붙여주는 거죠.
(저 이 정도면 일등 부모 될 자격 있죠? 음하하하하! <- 지피디를 자화자찬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ㅋ)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선정!
그래서 이번 주는 블로거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재미 있는 ‘아동 도서’는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창작 그림 동화책부터 입체 토이북까지.
블로거들이 선택한 아이들 아동 도서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Go!
1. 킨더랜드 픽쳐북스 + 팥빙수 먹으러 간 우리 가족 by 핑크홀릭님
핑크홀릭님이 구입하신 킨더랜드 픽쳐북스는 4~7세 정도의 아이들이 보기에 알맞은 창작 그림 동화책 세트입니다. 그림책만 무려 88권(추가 구성 포함)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블록버스터급 동화책답게 다양한 그림과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동화책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참신한 이야깃거리와 직접 그린 듯한 예쁜 색감이라고 하네요. 핑크홀릭님이 좋아하시는 동화책 내용처럼 우리 수아양과 호두군이 어서 무럭무럭 자라 함께 집안 청소를 열심히 하는 그날이 오길~ ㅋ ^^;;
2. 애플비-gs shop by 모리님
이번에 소개할 책은 엄마들 사이의 스테디셀러, 바로 애플비 입체 토이북 스마트입니다. 모리님께서는 낱개로 구매하는 것 보다 전집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하시네요. 애플비는 5세 이하의 유아들 수준에 맞춰진 책이고요. 아이의 오감을 사용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월령에 따라 다른 책으로 맞춤형 학습도 받을 수 있고요. 책 구성도 헝겊책, 사운드 북, 팝업북, 우리 아이 말 배우는 그림책 등 다양해서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가히 토이북계의 아바타(3D)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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