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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따끈한 신상품

2010년 가을 신상 신발은 플레인에서 사랑의 1+1 탐스(TOMS) 슈즈로!!

어제가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 였다는군요.
이제 더위도 한 풀 꺾이려나 봅니다.
가을이 오면 짧은 옷들과 샌들은 깨끗이 정리해서 넣어두고
다시 긴 소매, 긴 바지, 앞이 막혀 있는 가을 신발들을 준비해야 할 텐데요,

혹시 이번 가을, 새롭게 신발 장만하실 계획 있으신 분?? 그렇다면
▶디자인도 예쁘고 ▶착용감도 편하고 ▶신발 없는 빈민국가 아이들에게 공짜 신발선물도 해 줄 수 있는

탐스(TOMS)슈즈는 어떨까요?
(아뵤~ 우리 개구장이 아이들, 탐스슈즈 신고 신나게 날라차기 한번??? ㅋㅋ)

※ 탐스(TOMS) 슈즈

  TOMS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Blake Mycoskie가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등 하교를 하는 아이들이 맨발로 수킬로미터를 걸어 다니고, 물을 기르러 다니는 모습을 보며 충격에 휩싸여 신발이 없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만든 신발 브랜드.  탐스슈즈 한 켤레를 구입 할 때마다 신발이 없어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채 맨발로 다녀야만 하는 빈민국가 사람들에게 신발 한 켤레씩을 전달해 줄 수 있다.
 
디자인은 아르헨티나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Alpargata)의 편안한 착용감과 잠재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심플하면서 참신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셔니스타들부터 ‘기부’ 라는 브랜드 철학에 매료된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사랑 받는 브랜드로 이미 6만 켤레가 넘는 신발을 기부한 바 있다.

탐스 슈즈, 참 멋지지 않나요?
탐스슈즈는 그 의미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 받아 왔는데요,
특히 이번 2010년 가을 컬렉션은 레오파드 프린트가 멋스러운 클래식
따듯한 울 소재의 코르도네스
다양한 색상의 웨지힐
더욱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가을, 탐스슈즈 한 켤레로 따듯한 가을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사는 신발 한 켤레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