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길 바래~ GS샵의 노리터에서 열린 믹스앤매치 파티!

지난 화요일(8월 24일) 저녁, 믹스앤매치(Mix&Match) 파티가 열린 이 곳!!
노리터?? 놀이터??

GS샵의 친해지길바래~ 프로그램인 믹스앤매치를 소개하기 전!!
잠깐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들께 이 곳 노리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놀이터. 어려서 친구들과 해가 질 때까지 신나게 뛰어 놀 던 곳이죠.
(요즘 아이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학업스트레스도 풀고
놀이를 운동 삼아 즐길 수 있었던 추억의 장소.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운동부족인 우리 직장인들에게도 이런 장소가 있다면 참 좋겠죠?
그래서 GS샵은 즐거운 회사생활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동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GS샵만의 노 리 터 를 만들었습니다.

이곳 노리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00~7:30분에는 국내 최고의 강사분의 태극권 교육도 받구요,
점심시간이나 위의 태극권 교육이 없는 오후 시간에는 탁구 동호회분들끼리 운동도 하고
사내교육, 문화강좌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고~

신나게 운동을 했으면 샤워도 해야겠죠? 이렇게 깔끔한 샤워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비누, 샴푸, 로션 등 샤워용품까지 구비해 놓는 센스~!

어떤가요? 이 정도면 우리 어른들에게 신나는 놀이터 아닐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는 지난 화요일 이곳 놀이터에서 함께 한 GS샵 임직원들의 믹스앤매치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2월부터 시작한 믹스앤매치(Mix&Match)는
GS샵의 다양한 팀들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총 6개의 팀(IT 혁신팀, 이너웨어잡화팀, 방송기획팀, 패션의류팀, 상품마케팅팀, cs추진팀)이 모여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업무도 소개 하고

평소 오며 가며 얼굴만 알고 있던 동료분들과 통성명도 하고...
이날은 특별히 '지피지기' 라는 주제로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름 외우기 최고의 프로그램 추억의 '빙고'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가수 이름 열심히 쓰며 빙고했었던 기억이 ^^;;)

이번 믹스앤매치 빙고 1등의 주인공 서지연님! 3만원 문화상품권을 득템하셨네요 ㅋ 축하드립니다~~

믹스앤매치, 다들 바쁜 업무로 인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밖에 진행 할 수 없지만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GS샵의 모든 팀들이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