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두 배, 따뜻함도 두 배! GS샵과 LG디스플레이 장애인의 날 맞이 합동 봉사활동

우왕! 뽀로로 도시락이다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지피디님 혼자 맛난 도시락 싸서 봄소풍 다녀오신건가요?’
네네! 맞습니다. 봄소풍은 봄소풍인데, 정말 따뜻한 봄소풍을 다녀왔지 말입니다. 

지난 4월 21일(토) 장애인의 날을 맞아
GS샵과 LG디스플레이 선남선녀들이 장애 아동들과 함께 나선 따뜻한 동행!

직장인들에겐 너~무 쉬고 싶은 토요일이지만
오전 일찍부터 강북장애인복지관에 모여
GS샵 직원 1명, LG디스플레이 직원 1명, 장애 아동 1명,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김밥, 과일 등을 이용해 도시락을 함께 만들고

나눠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죠. 

우리가 함께 만들 도시락 한번 보실래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ㅋ

(아까워서 먹기 힘들었던 도시락이었지만)
이렇게 함께 만든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난 뒤
조 별 이름 짓기, 댄스 배틀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사실, 처음에는 GS샵과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봉사하러 간다는 마음으로 갔지만
장애 아동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
봉사자들이 오히려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_^  

이렇게 GS샵이 다른 회사와 함께 연합하여 봉사활동을 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역시 좋은 일은 함께 하면 나눔의 행복도 배가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GS샵은 봉사에 참여하는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열심히! 지금처럼 꾸준하게! 할 계획이니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분들, 예쁘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