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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2012년에도 변함없이! GS샵은 <리얼러브 김장나눔>

“우리 올해도 김장했어요~.” 

2008년 첫 시작으로 [보기], 2010년 본격적으로 돌입 ☞[보기], 2011년 ☞[보기]
그리고 2012년에도 총 1,300 포기의 김치
전국 행복한홈스쿨 아동 350~400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GS SHOP 전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버무리~버무리~

무엇을?
바로 김장김치 말입니다 (^_^)

우웁!
올해도 이 많은 김치 양념들과 
절임 배추들은
누구를 위한 김장 재료들이란 말입니까~~~
(전국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위한 김치라는 거 알면서 엄살 한번 부려봤어요 ^^;;)
채워야 할 김치통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_+)
1,300 포기를 오늘 다 끝내려면 주춤할 시간이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고무장갑 끼고, 앞치마 두르고!
2012년 GS샵 김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정해진 위치에서 우리 집에서 먹을 김치라고 생각하시고
짜지도 않게 싱겁지도 않게! 골고루 김치 양념을 묻혀주세요. 
매년 김장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마치 김치공장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 
예전에는 수능날만 되면 그렇게 추웠다죠?
이제는 바뀐 것 같습니다. GS샵 김장하는 날마다 어찌 그리 추운지.
김장을 한 어제도 올 가을(이라기엔 너무 추운)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첫 눈 온 곳도 많았다고...) 

역시 우리 임직원들! 한 두 번 해본 김장이 아니기에
옷들도 미리 두둑하게 입고 오셨네요 ㅋ
다들 맛있는 김치를 열심히 버무릴 동안 
한쪽에서는 김치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비닐을 꽁꽁 싸매는 작업과 
또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의 가정으로 잘 배송될 수 있게
택배송장 붙이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쌓여져 가는 김치 통들은 매년 보아도 정말 뿌듯하네요 (^_^) 

“택배기사님, 올해도 우리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에게 맛있는 김치 배송, 잘 부탁합니다.” 


추운 날씨에 GS샵 임직원 여러분들 너무 고생하셨구요,
(그렇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봉사였던 것 같아요 (^_^))
우리 내년에도....알죠? ㅋㅋㅋ

내년에도 계속 될 GS샵의 ‘리얼러브 김장나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올해는 1,300 포기 김장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