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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핫&트랜드

올 한해도 건강하고 싶다면? 영양 한가득 <정월대보름 요리>


이번 주 일요일을 달력에서 살펴보면…

2월 28일입니다.
아… 다 아신다구요?^^

하지만 음력으로 살펴본다면… 두둥!

바로 1월 15일!~ 토끼가 사는 둥근 달이 높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이랍니다.

정월대보름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나요?

둥근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말해봐~ 달맞이가 있을테고…
잡귀야 썩 물렀거라~ 깡통에 불쏘시개를 넣고 빙빙 돌리는 쥐불놀이도 떠오르네요
영차영차~ 고싸움 또한 정월대보름에 하는 민속놀이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 지피디는 정월대보름의 맛있는 음식들을 빼놓을 수 없네요^^

지난 설 음식 너무 많이 먹어서 헉헉거렸던 지피디

그렇다고 정월대보름 음식을 마다하면 조금 섭하겠죠? ㅎㅎ

그래서 마련한 오늘의 순서! <영양가득 정월대보름 요리>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를 건강하기 보내기 위한 소망을 빌고자 몸에 좋은 음식들을 만들게 되는데요…

우리 블로거 여러분들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정월대보름 음식들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한 번
살짜쿵 따라가 볼까요? ㄱㄱㄱ 무비무비~

1. 대보름 오곡찰밥으로 채운 단호박찜 by 하우매니 [바로가기]


하우매니님께서는 현미, 흑미, 보리쌀, 수수 등 잡곡을 이용하여 정월대보름의 대표 음식 오곡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냥 평범한 오곡밥이 아닙니다. 찹쌀과 함께 쪄낸 오곡찰밥이 단호박 속에 쏘옥~
들어가 영양만점 오곡찰밥 단호박찜이 완성되었습니다. 알록달록 색감도 좋으니 먹을 때도 더욱 맛있을 것 같네요^^ 몸에 좋은 잡곡이 오곡밥으로 다시 태어나고 단 호박과 만난 환상의 요리. 이번 정월대보름에
만들어보면 매우 좋을 듯 합니다^^


2. 취나물부터 오가피까지! 대보름 진채식 by 강여사 [바로가기]

진채식을 아시나요? 정월대보름에는 고사리나 시래기나물과 같은 나물들을 먹게되는데요… 나물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기 때문에 정월대보름을 ‘나물의 명절’이라고도 한답니다. 강여사님께서는 취나물, 다래순,
시래기나물 그리고 오가피를 이용해 진채식을 만드셨습니다. 끝맛이 쌉싸름한 오가피로 나물을 만든다는
것도 정말 재미있네요^^. 이러한 정월대보름 나물들을 먹게 되면 그 해 여름에는 더위를 먹지 않게된다고
합니다. 저 지피디도 미리미리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3. 매생이와 신선한 굴의 만남! 매생이국 by 풀향기 [바로가기]

매생이국은 정월대보름에 향토음식으로 많이 먹게 되는데요. 주로 굴을 넣고 국으로 끓여 먹게 됩니다.
풀향기님이 바로 정월대보름에 즐길 수 있는 매생이국의 레시피를 보여주셨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굴과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매생이가 만나 겨울철의 별미로 태어났네요.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재료 자체의 향과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생이국. 풀향기님을 따라 하나하나씩 만들어
볼까요? ㄱㄱㄱ~


4. 부럼의 대변신 시리얼견과류 커피강정 by나마스떼[바로가기]

정월대보름에서 부럼이 빠질 수 없죠. 정월대보름 아침 일찍 일어나 부럼을 깨물면 1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않고 이가 단단해진다고 하는데요. 나마스떼님이 시리얼과 헤이즐넛 커피를 이용하여 새로운 부럼을 만드셨습니다. 시리얼을 넣어서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헤이즐넛 향이 솔솔 나는 부럼은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듯 하네요. 맛있는 부럼 깨물고 올 한해 우리 모두 건강해져 봅시다 ㅎㅎ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올해 정월대보름은 일요일이네요.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주말 저녁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건강도 지키고…
가족끼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모두모두 해피 정월대보름 하세요^^

PS. 정월대보름 해피하게 보내려하지만 아직 먹을거리 준비가 쪼금 덜 되신분들 있으시겠죠? ㅎㅎ
그런 분들을 위해 저 지피디가 GS샵이 마련한 정월대보름 기획전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GS샵 정월대보름 기획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