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복

난방비 기부에 이은 GS샵의 리얼러브 ‘교복을 지원합니다’ 해피 스타트! 새 책상, 새 교실,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 반 아이들... 학년이 바뀔 때 마다 ‘새로움’ 은 오히려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올해는 선물 받은 멋진 교복과 예쁜 가방이 아이들을 마냥 설레게 합니다. 교복 단추를 잠글 때마다 가방을 맬 때마다 한 걸음, 한 걸음 더욱 힘차게 내딛겠지요.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 글: 기아대책 사회복지사 류은혜 간사 / 기아대책 웹진 2009년 3월호- 3월 2일 오늘 출근길에 신나는 표정의 교복 입은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었죠? 전국의 모든 학교들이 본격적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날이잖아요~ ^_^ 그러나 출근길에 만난 밝은 표정의 학생들 중 누군가는 몇 일 전만 해도 새학기의 설레임보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을 수도.. 더보기
1000명 청소년들의 행복한 새학기를 위해 <해피스타트 교복지원사업> 어느 덧 졸업식의 계절이라 그런지, 요즘 거리를 보면 부모님과 함께 꽃다발을 안고 가는 학생들이 종종 보입니다. 졸업식은 정든 친구들과 학교를 떠나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또 다른 출발인 입학식이 기다리고 있어 설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새 운동화, 새 책가방, 새 학용품……그리고 새 교복을 입을 때의 그 기분이란~ 근데, 교복값이 생각보다 좀 비싸더라구요. 보통 상의는 한 벌씩 하더라도, 자주 갈아입게 되는 하의 두 벌, 블라우스 두 벌 이렇게 준비하면 거의 20~30만원의 비용이라는데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자녀의 교복 비용조차 부담이 되는 저소득층 가정이 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그래서 저희 GS샵은 올 해 중,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결손가정 청소년 1000명에게 2억원 상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