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D-20!
GS SHOP에서는 주부가 행복해 지는 명절을 위해
주부스타강사 전효실 라이프스타일 코치와 함께
‘설문화 즐기는 법’ 특강을 준비했다는 소식 들으셨죠? [보기]
뿐만 아니라 GS SHOP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주부가 행복해 지는 명절을 위해
‘우리 집 명절, 바꾸고 싶은 한가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동영상을 보시고 우리 집 명절 바꾸고 싶은 한가지를 댓글로 남기는 겁니다 [응모하기]
(방송에서는 방송 상품을 구매하시거나 SMS 참여 고객 분들 500분을 추첨하여 CGV 영화예매권을 드립니다)
자! 그럼 여기서 끝일까요? ㅋ
아니죠~ 지피디가 준비한 행복만만 설 명절 이벤트!
주부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가족들이 응모할 차례입니다.
※ 응모방법
- 명절에 고생하는 주부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혹은 주부라면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응모댓글 하단에 <비밀댓글>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이름,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응모기간 2013년 01월 21일 월요일 ~ 2013년 01월 28일 월요일
※ 결과발표 2013년 01월 29일 화요일
※ 경품
- 바티칸 박물관전 입장권 100장 (50명)
GS SHOP 블로그에서는 가족들이 응모하고!
이렇게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GS SHOP의 2013 행복만만 설특집!
많은 응모 기대하겠습니다 (^_^)
그럼 지금부터 댓글 궈궈 ~
'EV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벤트] 2013년 올 한 해 나만의 ‘리얼러브’ 봉사 계획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17) | 2013.03.18 |
---|---|
[결과발표] 힘들었지, 수고했어, 사랑합니다...명절이면 우리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10) | 2013.01.29 |
[이벤트] 명절 고생의 아이콘? 주부(아내, 엄마)에게 해주면 좋을 말! (56) | 2013.01.21 |
[결과발표] 2013년 새해결심 꼭 이루시라고~ GS SHOP 다이어리 받으실 분! (0) | 2012.12.27 |
[이벤트] 새해계획 세워 모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새해결심 남기고 GS샵 다이어리 받자! (16) | 2012.12.18 |
[당첨자발표] GS샵 2012 윈터컬렉션 內 숨어있던 상품은? (1) | 2012.11.26 |
- 이전 댓글 더보기
-
효녀 심청 2013.01.25 17:28
몇년전만 해도 형제들이 모여 복작복작 소란스럽기도 하고 좋았는데,
저는 타지에서 직장다니며 일하고, 둘째 동생은 두번째 조카 출산준비에
막내 동생도 타지에서 직장다니다 보니 예전만큼 저희가 부모님 챙기기 힘들어졌어요. ㅠ_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모이지만,
명절은 오손도손 모여서 떡국먹으며 송편먹으로 집안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사람 있다가 나가면 썰렁해지고 외롭다고 하잖아요. 든사람 자리는 몰라도 나간 사람자리는 안다고.
이번에는 설 당일에는 식구들이 다 모일텐데 각자 바빠서 다들 뿔뿔이 흝어질 것 같아요.
마지막날엔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산에 다녀오고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 해야겠습니다.
전 듣고 싶은 말 보다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말 해도 될까요?
"아빠, 엄마!
결혼해도 자주는 힘들겠지만 두분 모시고 이따끔 등산갈께. 사랑해요. ♡♡"
-
혜경 2013.01.26 02:21
저희는 외가,친가가 모두 돌아가셔서 제사가 2배예요.
명절때마다 어머니가 하루씩 돌아가시면서 일을 하시는데 이틀 일을 하시고 나면 일주일정도 앓아누으신답니다.
정말 너무 속상해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기름냄새에 쩔어서 집에 돌아오셔서 픽 쓰러지셔서 끙끙 앓는 어머니께 이 자리를 빌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이번 명절에는 저도 꼭 도와드려야겠어요.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집안 명절 준비는 제가 다 하구요!!
정말 어머니는 슈퍼우먼 같아요 ^^;
이번 명절에 어머니께 " 엄마. 명절 때마다 항상 고생이 많지? 내가 열심히 도와줄게 사랑해! " 라고 꼭 말할게요! ^^
그리고~ 바티칸 박물관전 된다면 엄마손 꼭 잡고 다녀와야겠어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
-
김다영 2013.01.27 13:16
남편이 해주는 "오늘 수고했어 고맙고 사랑해~"한마디를 듣고싶네요.
하루종일 전부치고 상차리느라 힘든몸 그한마디에 사르르 피로가 풀릴것 같아요^^* -
정아름 2013.01.28 14:10
어머니께 명절준비를 다하고 정리 할 때 "사랑해요"라고 하면서 편지를써서 읽어드리면 어떨까요? 이렇게요~
'어머니 매년마다 명절준비하느라 참 고생이 많으시죠? 친척분들과 함께 그 많은 음식을 금방 요리하시고 정리까지 하셨던 어머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머니께서 명절 준비 덕에 차례나 제사도 잘 지낼 수 있었고 친척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힘들다고 내색하지 않는 어머니 이제 어머니 생각하면서 저도 명절준비를 배워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명절이랑 아버지기일도 제가 같이 도울게요~ 사랑해요♡' -
오정석 2013.01.28 17:04
어머니, 올해는 누나네랑 미리 설날 음식 공수 작전을 짜놨답니다. 각자 음식 몇가지씩을 싹싹 나눠서 해오기로요. 물론 요리 초보인 아내가 맡게된 갈비찜이 벌써부터 심히 걱정되긴 해요. - -;; 하지만 뭐, 누나들이 싸올 다른 음식들도 많으니까요. 하하하 *^^*
그러니 올해부턴 음식 걱정 마시고 전날 그냥 푹~ 쉬세요. 아침에 늦잠도 한번 주무시고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니 이젠 그러셔도 되요. 그럼 설날 뵐게요. 아, 갈비찜은 많이 기대하시지 않기요~~ - - ;; -
박경난 2013.01.28 20:20
엄마! 나 작년에 공부한다고 집안일 하나도 안 하고 엄마 힘든거 알면서도 내 공부만 했었지. 이제 다 끝나고 좋은 결과만 기다리는 중이니까 올 설에는 작년 몫까지 열심히 도와줄게! 우리 엄마가 요리 제일 잘하는거 알지? 누가 구박하는거 있으면 그것도 다 물리쳐줄테니까 나만 믿어! 올해 명절도 일하느라 힘들겠지만 힘든만큼 가족들, 식구들과 즐겁게 보내자 :) 그리고 설 용돈 받으면 그걸로 GS SHOP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옷 한 벌도 장만하고! 매일 전단지만 보지 말구.. ㅎㅎ 아자아자 화이팅!
-
도깨비 2013.01.28 23:54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내 삶의 원동력!
항상 자신보다 자식이 먼저이신 당신...
언제까지나 엄마의 품에서 살수있을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품을 떠나 누군가의 따뜻한 품이
되어야할 때가 되었네요.
저도 당신처럼 할수있을까요?
걱정도 되고 책임감도 많이 드네요.
거울을 볼때마다.. 손을 볼때마다..
`쪼글쪼글하니 이제 나도 다 됐다` 하시지만
제 눈에는 너무나 아름다운사람 입니다.
이제 자식걱정은 내려놓으시고
자신을 먼저 보살피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