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래동

'별빛학교'후원을 위해 봄향기와 함께 찾아온 GS샵 나눔바자회 2014년 3월 13일(목요일) 문래동 GS 강서타워 앞. 지피디는 목격했습니다. 바디샴푸, 화장품, 참치, 침구 등 수많은 상품들이 쌓여있는 현장을 말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바자회가 아니기에 놓여진 상품들을 애타게 바라보는 이들. 이 또한 지피디는 목격했으니... 대체 여기가 무슨 현장이냐구요? 네, 바로 GS SHOP 리얼러브 나눔바자회 현장입니다. GS SHOP 나눔바자회! 워낙 여러차례 소개해 드려서 다~~알고 계리리라 생각하지만 다시 한번 기억하시라는 차원에서 과거의 흔적들을 뿅뿅! ☞ 2013년 GS샵 나눔 바자회 ☞ 2012년 GS샵 나눔 바자회 (하반기) ☞ 2012년 GS샵 나눔 바자회 (상반기) ☞ 2011년 GS샵 나눔 바자회 벌써부터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니 지피디 마음이 조마조.. 더보기
문래동에 봄이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GS샵 나눔 바자회 17,075,000원!! (혹시...지피디 전 재산??) 그건 아니구요 (쿨럭) 봄이 오면 문래동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GS샵 나눔 바자회 수익금이지 말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해 준 상품들을 시설 등에 물품 기부만했었는데요,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년 봄 바자회를 운영하여 다른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했다요. ☞ 2010년 나눔 바자회 [클릭] ☞ 2011년 나눔 바자회 [클릭] 문래동 주민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니 좋고! 또 수익금은 좋은 곳에 사용되니 좋고! 2012년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은 어디에 사용될 지도 한번 알아봐야겠죠? 이번에 모아진 수익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의 야간보호지원사업 ‘별빛학교’를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집니다. .. 더보기
문래동 아줌마들은 좋겠다! GS샵 <나눔 바자회>가 있어서! 6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GS샵이 위치해 있는 문래동의 GS강서타워 앞! 문래동 지역의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GS샵 임직원들에게 항의를 하고 계십니다. “왜 물건을 안 팔아요~” “언제부터 물건 살 수 있어요?” GS샵에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닙니다. ㅋㅋㅋ 바로 GS샵 ‘나눔 바자회’를 기다리고 계신 지역주민들이랍니다. 10시 30분부터 바자회를 시작하는데 30분 전부터 기다리고 계셨거든요! s( ̄▽ ̄)/ GS샵에서 판매하고 남은 상품이나 사은품 재고를 팔아 매년 사내바자회를 진행 했었는데요, 작년부터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문래동 지역 주민들도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이렇게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네요. (작년 나눔 바자회 내용 보기) 이번 GS SHO.. 더보기
문래동 이웃들과 함께한 GS샵의 나눔바자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No, no~) 지난 16일, GS강서타워 앞에는 애들도 와도 되는 ^^ 함께 만드는 리얼 러브! GS샵의 가 열렸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좋고! 수익금은 저소득결손가정아동의 겨울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니 좋고!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모두 행복했던 바자회였죠! 어떤 상품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둘러보는 지역주민들. 에너지 버스터, 까사미아 침구세트에서부터 레이밴 선글라스와 탐스슈즈, 폴로와 같은 해외 직수입상품까지 특별히 우리 리얼 쇼핑 스토리의 필진으로 활약하고 계시는 박지현 쇼핑호스트님 등 GS샵의 몇몇 쇼핑호스트 분들이 상품판매에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성소녀님, .. 더보기
나는 소망한다. 오늘도 '감동'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하합니다. 최종 합격하셨습니다. 00일부터 교육이니 문래동으로 와주세요^^” 취업의 기쁨과 함께 시작된 나의 문래동 생활. 처음엔 상담원 일이 그냥 전화로 '주문'만 받으면 되겠지… 하는 '쉬운' 생각이었다. (심지어 옆 동료는 가벼운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단다 -_-;;;) 하지만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 상담원을 시작하며 받은 '첫 전화'. 입술과 목소리는 바르르 떨리고 손도 떨리고… 심지어 기기 작동이 서둘러 자꾸만 전화를 끊기도 했다. 신입 시절에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으리라. 그래도 손은 서툴렀지만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음 만큼은 진지하고 간절했다. 돌이켜보면 그 때만큼 치열해 적도 없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 지치고 버겁다고 느낄 때 특히 힘든 고객을 만날때면 '내 일의 가치는 얼마짜리 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