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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음식

설 음식 레시피 1편: 스테인레스 파워 믹서기로 만두와 녹두전 만들기 까치까치 설날이 아닌 우리우리 설날, 구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명절음식 어떤 것으로 요리할까 준비하셨나요? 이번 구정은 특히나 연휴가 길어 찾아오는 친인척들도 많을 것 같고 식구들도 매 끼니 챙겨줘야 하고 평소 명절보다 아마 대량으로 설 음식을 장만해야 하기에~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_+) 주부님들은 어떤 음식을 장만해서 솜씨 좀 뽐내볼까, 어떻게 하면 쉽게 많은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되실 것 같지 말입니다. 그래서 지피디가 긴~ 구정 명절 음식으로 스트레스 받을 주부님들을 위.하.여. 몇 가지 설 음식 레시피를 시리즈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피디 쫌 괜츈하죠??ㅋ) 오늘은 그 1편! 대용량 분쇄가 가능한 스테인레스 파워 믹서기로 만든 만두(그냥 하얀 만두는 재미없을 것.. 더보기
먹자니 물리고, 버리자니 아까울 땐? <'설 음식’의 재발견> 여러분~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 동안 오며 가며 고생이 많다지만 그래도 가족, 친척 모두 모여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니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들 약간의 명절증후군이 뒤따르기는 하지만요.ㅎㅎ 저 지피디는 명절증후군이라기는 뭐하지만 약간의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혹시… 명절 내내 고기며 과일이며 떡국이며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는 게 저, 지피디 뿐만은 아니겠지요? 헉헉@_@ 제가 숨 고르기를 하며 호강에 겨운 소리를 하는 동안 한 쪽에서는 한숨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다름아닌 ‘남은 명절 음식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대한 고민 때문이라고 합니다. 먹자니 왠지 지겹고, 식욕은 사라지고... 버리자니 아까운 대략 난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