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하늘의 축복(?)으로 발렌타인데이가 설연휴였죠!
그러나 2011년 발렌타인데이.
집에 숨을 수도 없는 월요일!!
학교에서. 직장에서. 거리에서.
초콜릿을 들고 다니는 블링블링 커플들에게 완전히 포위되게 생겼다구요, 흐흐... +_+
하.지.만. 지피디가 누굽니까??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분들의 러브러브 바이러스로써!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1인이기에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도 특별한 이벤트&경품을 준비했지 말입니다.
♧ 커플분들!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그것도 욕심 아닐까요?
표현도 습관입니다.
♧ 솔로분들!
세살 솔로 여든까지 가실 예정이십니까?
마냥 앉아서 누군가가 다가와주기만을 바라면 평생 솔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피디가 이번에 준비한 리얼 쇼핑 스토리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 응모기간: 2011.02.08(화) ~ 2011.02.13(일)
※ 응모방법:
- 발렌타인데이에 ①받았던 감동 고백 ②받고 싶은 감동 고백 ③내가 아는 오글오글 닭살 사랑고백 중 한 개를 선택하여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응모댓글(공개)과 함께 당첨 시 배송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도 비밀댓글로 함께 남겨주세요.
- 지피디의 손발이 많이 오그라들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ㅋㅋ
- 욕설, 비방 등은 반사!! 복사+붙여넣기도 반사!!
※ 결과발표: 2011.02.14(월), 총 30명
※ 경품: GS그룹이 협찬하고 있는 피카소와 모던아트 (Picasso and Modern Art)
무료 입장 초대권 2장 (전시안내 ☞클릭)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기 전 리얼 쇼핑 스토리에서 지피디와 함께! 블로거들과 함께!
하~드 트레이닝으로 사랑 고백을 연습해 보는 겁니다. 괜츈하죠? ㅋ
모범응모 샘플:
우리 꼭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멋지게 사랑고백하고
지피디가 준비한 피카소와 모던아트 초대권 들고
미술관으로 데이트하러 가요 ~ (づ ̄ ³ ̄)づ~~♡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국립 알베르티나 미술관 최초 해외 전시로서 인상주의 이후 유럽 현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칸딘스키, 키르히너, 뭉크, 에밀 놀데 등 독일 표현주의에서부터 마티스, 블라맹크, 샤갈, 모딜리아니, 피카소 에 이르기까지 유럽 모던 아트를 대표하는 걸작들의 작품 121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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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원 2011.02.08 12:31
②받고 싶은 감동 고백
저는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등의 비현실적인 말이나, "손에 물한방울 안 뭍혀 주겠다"라는 과대달콤한 말보다는, "리모콘 양보할께"같은 소박하면서 마음이 느껴지는 말이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웨딩싱어라는 영화에서 아담샌들러가 드류배리모어에게 "Glow old with you(너와 늙는 다는 것)"을 불렀는데, 그 노래 불러주면 최고의 프로포즈가 될거 같다고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 뮤지컬 웨딩싱어에서 한글판 이 노래도 들었는데 좋더라구요~ "니 마음 아플 떈 위로해 줄께, 관절염에 시달릴 땐 업어줄께. 나의 소원은 너와 늙는 것.."이라고 노래를 절 보며 진실되게 불러주는 프로포즈를 꿈꾸고 있습니다 ^^ 노래와 가사는 여기에 있어요 >.< http://blog.yes24.com/document/3149744 -
시니시니 2011.02.09 10:13
①받았던 감동 고백
10년동안 짝사랑해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제 마음을 받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각자 애인이 따로 있었던 적도 있었고 또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낼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누가 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통화를 할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나를 찾는 사람이 없을 텐데 누구일까 하며 궁금했고 통화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가 오랫동안 마음앓이를 해왔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내용인 즉 '그동안 마음고생하게 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잘하겠다'였습니다. 그 순간 모든 슬픔이 다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지극이 정성이면 하늘도 감동시키는 군요. 여러분도 발렌타인데이에 멋지고 감동적인 추억 많이 남기시구요. 저 처럼 사랑에 꼭 골인하시길 바랄게요^^ -
이병일 2011.02.09 20:13
1.받았던 감동고백
연애를 5년을 하고 결혼이라는것을 하게되었어요~남들 다하는 프로포즈를 나는 못받나 싶어 얼마나 서운하던지~근데 갑자기...오늘은 근사한데 갈거니까 이쁘게 입고오라는 지금의 남편말에 대충 눈치는 챘죠....근데 그날이 금요일날이라 수원에서 서울가는데 2시간이나 거린거에요~너무 졸려 짜증내고 도착한곳이 인터콘티넨탈호텔이였어요~ 52층 서울야경이 내려다보이는 구석자리에 작은 촛불이 모여서 하트모양을 만들고있었고, 음식이 하나씩 나왔어요....연애하면서 맨날 분식집만가다가 첨으로 그런곳에 가봤어요.. 식사를 마친후에 갑자기 옆으로 오더니 제귓가에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속삭이듯이 불러주더니....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결혼해 줄래~? 라고 물어보며....커플링을 건네 더라구요~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거에요 ~ 감사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온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달이면 결혼한지 일년이 되네요~
그래서 남편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꼭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