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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깨끗한 강 만들고 왔어요 <GS샵 그린강 가꾸기 자원봉사>

문제!!
이 귀여운 아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양재천 속에 쏘옥 들어 있는 EM흙공입니다.


아니, 지피디.
그런데 양재천은 갑자기 무슨소리이며 EM흙공은 또 무슨소리래요??
네~~ 바로 지난 8/2 토요일이였죠.
GS샵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양재천으로 GREEN 강을 가꾸고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
EM 흙공이 뭔지 궁금하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봉사활동 현장으로 Go GO!



1. 치어를 방류하다!

이날, 아빠 엄마 손을 꼭 잡고 따라 온 우리 아이들.
치어를 직접 방류해 보았는데요.
사진으로만 보던 어린 물고기를 직접 보아서인지
아이들은 신기해 하였답니다 >.<



2. EM흙공을 강물에 던지다!

처음에 잠~~깐 언급했던 EM흙공.
이름도 낯선 이 녀석. 많이 궁금하셨죠??

EM흙공80여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집합체" 입니다.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켜서 만들어지는 EM흙공은
하천바닥에 쌓여있는 오염물질들을 제거해 주어 수질개선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며,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도심하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GS SHOP 임직원과 가족들은 기존에 만들어진 흙공을 던져서
양재천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 이날 봉사활동은 환경실천연합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흙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임직원과 아이들.

 


"양재천아, 깨끗해져라~~ 깨끗해져라~~" 간절한 마음으로
EM흙공을 던져보는 우리 아이들.
 

 

이렇게 던진 많은 EM흙공들이 양재천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겠죠??  ^▽^


 

3. EM흙공을 만들어 보다.

EM흙공을 던졌다면 이젠 직접 흙공을 만들어 볼 차례!
(EM흙공은 만든 후에 발효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이 날은 기존에 만들어진 흙공을 먼저 던진 후에 새로운 흙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흙공을 만들기 위해 반죽하는 작업에서부터 흙공을 만드는 것 까지!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서로서로 한 마음 한 뜻!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하였답니다.


우리의 하천들이 EM흙공들로 깨끗해져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