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베르땅 와인 한잔을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미래를 장미 빛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
- 나폴레옹 –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분들, 와인 좋아하세요?

몇일 전 G20 비즈니스 서밋의 리셉션 및 건배주
한국인이 만든 와인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 가
선정되는
경사가 있었다죠!

예전에는 와인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편안하고 즐겁게 와인을 즐길 뿐 더러
우리가 만든 와인을 세계 사람들에게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와인문화 수준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오홋! (♡♡)

그런데 와인잔을 선택할 때면 가지각색의 와인잔 앞에서
머뭇거리게 되지 않으세요?
와인에 따라 잔도 달라진다는데
긴 것을 사야할 지, 넓적한 것을 사야할 지
...
참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지피디가 ‘소믈리에 지’ 가 되어 와인과 어울리는 와인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와인의 종류만큼 수많은 종류의 와인잔이 있지만
기본적인 몇 가지 차이점만 알아두면 선택하기 쉽거든요~

[이미지: 슈피겔라우 와인잔]


1. 샴페인잔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로 입맛을 돋우는 샴페인! 샴페인잔은 차가운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 주면서도 탄산기포를 시작적으로도 즐길 수 있고 공기에 빼앗기지 않도록 좁고 긴 잔에 마신답니다. 약간 볼록하고 좁아지는 형태는 다양한 향들이 적절하게 집중시켜 시음시 샴페인의 맛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죠.

2. 화이트와인잔
화이트와인잔은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도록 잔 모양 특징상 혀의 끝부분이 와인에 먼저 닿아 화이트 와인의 신맛이 강조되지 않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차갑게 마셔야 맛있는 화이트 잔의 특성상 볼이 넓지도 좁지도 않은 형태가 좋답니다.

3. 보르도레드와인잔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에 비해 향이 더 복합적인데요, 이러한 레드와인의 온갖 향을 모르려면 볼이 넓고 위쪽으로 좁아지는 입구 형태의 잔이 좋습니다. 잔 안에 가득한 향이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풍부한 색과 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죠.

4. 캐쥬얼 와인잔
와인잔을 더욱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글라스로 사용이 간편하여 휴대도 편리합니다.



※ 슈피겔라우 와인잔

독일의 바이에리첸 발트에 위치한 슈피겔라우社 는 1521년부터 입으로 불어 제품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유리공예 방식으로 그 명성을 쌓아 온 오랜 전통의 글라스 메이커. 오늘날까지 와인 글라스를 전문으로 만들어 왔으며 '슈피겔리우' 브랜드는 오늘의 와인 애호가들의 세계에서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최고의 레스토랑, 호텔, 와인샵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슈피겔라우 는 그 자체로서 명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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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쥬얼 와인잔은 정말 독특한데요.
    G20 건배주가 한국인이 만든 와인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G피디 2010.11.03 18:37 신고

      지피디도 캐쥬얼 와인잔을 진작 알았다면 한강에서 와인을 종이컵에 마시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았을 꺼예요 ㅠㅠ

  2. mook 2010.11.03 17:01 신고

    참 유용한 정보네요~다양한 와인잔의 크기와 모양...저 같은 와인 초보자에겐 크 용도의 차이가 참 궁금했었는데...복사좀 해놓을께요~ㅎ

    • G피디 2010.11.03 18:40 신고

      와인잔 상 봐도봐도 헷갈렸었는데 이번 포스트 쓰면서 다시 한번 정리해봤죠 모~ 헤헤 ^^;;

  3. 지유맘 2010.12.26 12:28 신고

    와인정보 잘보고갑니다^^~ ㅎ 정확히 알기쉽게 작성해노으셔서 이해쏙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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