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에 이은 GS샵 1주년 기념 포스트~
통합 브랜드 GS샵 런칭 이후 고객참여형 서비스가 늘어난 것 외에도
[리얼(Real)을 위한 고객참여형 서비스, 어떤 것이 있을까?]
또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GS샵 사이트 이곳저곳을 둘러 보신분들은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얼마 전 GS샵 기업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습니다. (♡♡) [홈페이지 방문하기]


상콤하게 바뀐 GS샵 홈페이지,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지피디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던 홍보팀 서주희 대리를 만나
홈페이지 리뉴얼에 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서주희 대리님 나와주세요~~


# 고민 하나! 홈페이지의 의미
홈페이지 리뉴얼을 앞두고 우선 홈페이지가 어떤 의미인지 먼저 고민했었어요. 인터넷 초창기 시절 기업 홈페이지는 온라인 상에서 우리 기업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정보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었다면 지금 시대의 홈페이지는 홈페이지가 갖는 대표성은 유지하되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공감의 장으로 활용되어야겠다고 생각했죠.


# 고민 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컨셉 설정

2004에 독립된 도메인을 가진 첫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했었는데요, 그 때 당시만 해도 홈쇼핑 산업에 대한 인식과 신뢰가 낮은 상황이었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메인 모델도 홈쇼핑의 전문성을 대표하는 쇼핑 호스트가 포멀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 객관적이고 문어체 위주의 단어를 선택해 사용했죠.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요.
그러나 2010년 지금의 홈쇼핑은 유통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죠. 이렇게 일반화 되어 있는 홈쇼핑 산업은 이제 신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다른 컨셉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 브랜드 속에도 반영되어 있었는데요, 진정성 있게 고객들에게 다가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친구처럼 편안한 홈페이지가 되는 것이죠.


# 고민 셋! GS샵 브랜드 반영

통합 브랜드 런칭으로 인해 시작된 리뉴얼 작업이었으니 당연히 홈페이지에도 브랜드를 반영해야겠죠? 이미지 안에 브랜드 로고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브랜드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코너(Brand Story)를 신설해야 했습니다.


# 주인공은 고객. 소통을 위한 소셜미디어와의 연계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맨 처음 방문했을 때 고객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공감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주 디자인은 기업이 아니라 고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대부분의 비주얼을 고객 중심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만 고객 중심인 것이 아니라 리얼 쇼핑 스토리 와 같은 기업블로그, 트위터 등과 같은 SNS 서비스와도 연계해 고객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메뉴도 신설했죠.



# 홈페이지 리뉴얼, 이것이 힘들었다
홈페이지 개편을 담당하면서 디테일하게 사고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홈페이지가 볼 때는 편하지만 작은 부분만 불편하게 느껴도 이용자가 금방 알아차리거든요. 폰트에서부터 사이즈, 색상까지 조목조목 신경 쓸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 직원들과 함께 한 즐거운 촬영

임직원들과 함께 인재채용에 들어갈 사진촬영을 했을 때는 좀 재미있었어요. 리얼을 위해 실제 임직원들을 모델로 사용했거든요. 사무실에만 있던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 서니 얼마나 어색해 하던지, 아마추어(?) 들을 데리고 고품질의 사진을 만드느라 고생도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 이미지 곳곳에 저도 있어요. (지피디님이 아마 찾아주실 껍니다 ㅋ)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며(?) 다들 얼마나 웃던지 ^^;;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고객이 주인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작성하고 여러분들의관점에서 GS샵을 표현하도록 노력했습니다. GS샵 기업 홈페이지가 친한 친구처럼 늘 곁에 가까이 두고 싶은 믿을 수 있는 친구 같은 GS샵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 담당

EC몰 기획팀 최철호 과장

이번 홈페이지 개편 디자인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Real Simple’ 입니다. GS샵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말이죠. GS샵의 핵심가치인 고객참여, 투명성, 고객의 흥미유발, 개인화, 최고의 상품을 표현할 수 있는 부드럽고 자연적이며 감성적인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정보를 찾기 쉽고, 수치의 도표화 등을 통해 정보를 단순화 시켜 이해하기 쉬운 홈페이지가 되는 것에도 중점을 두어 디자인했습니다.


P.S 홈페이지 속 숨어있는 서주희 대리가 궁금하다면? ^^;;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2010년 8월은 GS샵에게 특별합니다.
GS홈쇼핑이 방송을 시작한 지 15주년이 되는 달이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잠깐 퀴즈!!

Q: GS홈쇼핑이 TV에서 판매했던 첫 번째 상품은 무엇이었을까요???
A:
하나로 만능 리모컨 
   (녹색 부분을 드래그 하시면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쇼핑에서 리모콘이라니...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밌죠? ㅋ
그렇다면 GS홈쇼핑의 첫 야심작이었던 만능 리모콘, 대박이었을까요?

진행자인 배진아 쇼핑호스트, PD, MD 등 모든 스태프가 손에 땀을 쥐며 시작한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 당시 주문은 10개가 채 되지 않았고
그나마 이 수량도 사내 직원들이 구매
한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 ̄∇ ̄)∂;;;;;
비록 실적은 미미했지만 이 날의 방송은 국내 유통업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순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방송이었습니다.
(위의 화면 캡쳐 이미지에 보이는 전화번호, 여전히 똑같죠? ^^)
지금은 비록 살짝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공수받은 홈쇼핑 녹화 테이프를 수없이 돌려보며 준비를 거듭한 끝에 시작한 첫 방송이었다구요~ ^^

1994년 12월 법인 설립 후 목동 CBS 사옥에 당시 한국홈쇼핑이라는 이름으로 입주한 GS 홈쇼핑.
1995년 8월에 역사적인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벌써 15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특히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회사를 지켜오고 계신 분들은 누구보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GS샵이 지금은 홈쇼핑 업계 1위가 되었네요.
GS샵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분들의 신뢰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GS샵은 언제나 그랬듯이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더 좋은 상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려고 합니다.
그게 바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겠죠? ^^

15년 전 홈쇼핑 방송을 처음 개국했던 그때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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