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 말씀드렸죠?.
지난 9월 7일에 방송인 박미선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나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물론 GS홈쇼핑도 이 콘서트에 함께 참여했답니다.
행복한 나눔은 노동부에서 인증한 사회적기업인데요,
기증받은 의류와 소형 가전제품, 도서 등을 전국 40 여 곳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종의 나눔 가게입니다.
여기서 판매한 수익은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외 빈곤구호와 지역사회 개발에 쓰여진다고 합니다.
GS홈쇼핑은 행복한나눔 10주년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에코백을 선물했고,
임직원들이 참석해 해외 빈곤어린이를 돕는 후원금을 내는 등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발 빠른 지피디,
착한 일도 하고, 인기가수가 출연한다는데..빠질 수가 있나요?
이번 콘서트는 ‘행복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마련되었는데요
박미선씨를 비롯해 가수 박상민, 컬투, 신효범, 황보,
BMK, DJ DOC, 아카펠라그룹 다이아 등이 출연했는데,
이들 모두 출연료 없이 공연에 동참! 했다고 합니다 ^^
와우 대단들 하십니다.
사회는 개그우먼 이성미와 송은이씨가 맡았습니다.
특히 7년 만에 귀국해 처음으로 활동에 나선 이성미씨는
역시나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답니다. ^^
그리고 모든 관객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던 컬투와
기아대책 친선대사인 BMK는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진땀을 흘렸답니다. ^^;
그런데 노래를 너무 잘해 저 지피디도 앵콜을 안 외칠 수가 없더라구요~
[사진3 : 할머니와 함께 모든 관객을 웃게 만든 컬투] [사진4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한 DJ DOC]
이번 콘서트에서 공연도 즐기고 작게나마 이웃에게 나눔도 전할 수 있어
너무 훈훈한 하루 였습니다.
역시 나눔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하는 실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콘서트 현장에서 지피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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