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수요일 어제 저녁 MBC의 한 소비자 고발프로에서 [사진 1: MBC 불만제로 방송장면/ 출처: iMBC]
'홈쇼핑 판매 갈비와 갈치'에 대해 방영하였습니다.
옆의 링크 참조해주시구요. [바로가기]
어제 저녁 방송은 아직도 홈쇼핑이 개선해야 할 게 많구나...
하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만,
표시중량도 지키지 않고, 사이즈도 속이는 사례들을 보면서
홈쇼핑 회사에서 일하는 저 지피디도 낯뜨거워 혼났습니다.
이에 프로그램 담당 PD(실명은 언급할 수 없으나..)에게 전화를 해 확인한 결과,
방송 내용중 GS샵(GS홈쇼핑) 관련하여 문제가 된 상품은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 성격상 특정 홈쇼핑사의 이름을 거론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GS샵도 완벽하다고 할 수 없구요. 개선할 여지가 있지만...
어제 불만제로에서 언급된 사안은 GS샵의 내용이 아니라는 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보다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저의 동료들,
그리고 협력업체 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우울한 하루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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