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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GS샵 인사이드

직원들을 춤추게 하는 비결? GS샵은 지금 칭찬 열풍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셨겠죠? 유명한 베스트셀러 제목이지요.

놀이공원에서 고래들이 멋진 점프를 하며 펼치는 쇼쇼쇼~의 훈련 비결은 무엇일까요?

책에 등장하는 조련사는 고래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바로 비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마디 칭찬으로 거대한 범고래를 3m나 뛰게 할 수 있다니!
이 지피디도 이 책을 통해 말 한마디의 위력을 새삼 깨달았답니다.

근데 요즘,.  GS샵에서도 사람들을 춤추게 만드는 분이 계신데요…

그 분은 매주 한 번씩 칭찬으로 들썩들썩~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십니다 (ㄲ ㅑ ㅇ ㅏ~)

바로 요 아래 메일의 주인공이신데요 

[사진 1: 기업문화팀 칭찬메일]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사진 2: 기업문화팀원 칭찬내용]


현란한 도면작업으로 업무를 마무리지은 김민재 사원에게 보내는 칭찬이네요... (부럽...)

[사진 3: 생유레터 메일 중]


자세히 들여다보면 위에 처럼 이분은 개그포스도 장난이 아니시지요. 아하하하…^^;;;

개그포스가 빛나는 이 메일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기업문화팀의 임형석 부장님이십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 기업문화팀원들은 팀장님의 따스한 애정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가득담긴
‘임C가 보내는 생유레터’를 받아보게 됩니다.
내부에서도 해피한 GS샵을 만들기 위해 칭찬 바이러스를 열심히 전파하고 계신 것이죠^^
(메일이 시작된지 9개월이 훌쩍 넘어 이번 주에는 어느덧 36회를 맞이 하였답니다^^)

칭찬 바이러스 전도사 ‘임C님’께서는 팀원과 좀더 가깝게 지내며 소통하기 위해
이 ‘생유레터’를 시작하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 4: 기업문화팀 임형석 부장님]


한 주를 보내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직원이나… 평소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
작은 것이라도 칭찬꺼리를 찾아 팀원들의 사기를 팍! 팍! 올려주기 위해 시작한 메일이지만
지금은 한 주간 팀에서 있었던 이야기나 팀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귀도 메일 내용에 담는다고 하시네요.

생유레터를 보내며 팀장님께서는 한 가지 변화(?)가 생기셨는데요.
혹시라도 칭찬꺼리를 놓치실까 봐 유심히 팀원들을 바라보게 되셨고

그만큼 팀원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며 자주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기업문화팀원들도 '월요병'이 기승을 부리는 월요일 아침에
박카스와 같이 힘을 주는 '생유레터'를 기다리게 되었는데요.

이번 주 칭찬의 주인공 기업문화팀 이지혜 사원에게 물었습니다. ‘생유레터란?’

생유레터란 한 주를 시작하는 재미거리~ 일 것 같네요.
메일을 보며 옆 자리에 있지만 몰랐던 동료들의 이야기도 알게되고 소소한 읽을거리도 있구요^^.
좀 더 서로 가까워지는 기분이 들게되요.
그리고 칭찬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주에는 나는 이번 주에 뭘 했나… 하며 반성도 합니다^^

이처럼 긍정의 힘을 주는 칭찬바이러스는 임형석 팀장님뿐만 아니라
온 GS샵 가족들도 널리 퍼뜨리고 있답니다.^^
바로 사내 메일함을 열고 메일을 쓰게 되면...

[사진 5: GS샵 감사메일]


GS샵 가족끼리 서로 칭찬을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일반적인 메일과 달리 서로를 칭찬할 수 있는 '감사메일 스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말로하는 칭찬은 조금 어색할 수 있으니^^ 메일을 쓸 때 편하게 칭찬과 격려를 적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킨을 제공하여 직원들끼리나 업체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낼 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칭찬을 할 수 있는'감사 메일'은 GS샵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구요^^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메일을 통해 칭찬 바이러스(?)에 절로 감염되도록 마련한 것이죠 ㅎㅎ

팀장님의 생유레터부터
모든 GS샵 가족의 감사 메일까지

지금 GS샵에는 누구나 미소 짓게된다는 바이러스가 가득가득 퍼지며
GS샵표 '칭찬과 격려의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팀원을 춤추게 하는 팀장님
동료 선후배들과 교류하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 때문에
저희 GS샵 직원들이 계속해서 최대의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힘내려면 힘내삼이 필요해요 ㅎㅎ)

여러분도 옆의 동료나 가족, 친구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담긴 칭찬 한마디, 한번 넌지시 던져보시면 어떨까요?
칭찬의 에너지가 멀리멀리 퍼질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