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에 생방중에 나타난 원더브라 모델 미란다 커!

2014년 10월 14일 밤 10시 40분경.
문래동에 위치한 GS SHOP 강서타워 후문에 나타난 검은색 밴 차량에서 내리는 이 분. GS샵 임직원들의 SNS에는 온통 이 분 소식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며 직원들, 동네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낸 이 분. 아니 이 여인은. 다름아닌! 다름아닌!
미.란.다.커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의 모델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 GS샵 대표 글로벌 란제리 원더브라 미란다커 모델 발탁)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 특집방송과 관련하여 GS SHOP을 친히 찾은 미란다 커는 방송에 앞서 명예 쇼핑호스트 위촉장 수여와 함께 GS SHOP 사원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피디를 향해 환하게 웃어줄 때 지피디, 심장 멎는줄! ♥)

생방송에 들어가기에 앞서 세계 최고의 모델답게 미란다 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단장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안해도 예뻐요 미란이 누나)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보았다는 풍문이... ㅇ^▽^ㅇ

문이 열리네요. 미란다 커가 들어오죠. 드디어 생방송 현장에 등장한 미란다 커.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 당시 원더브라 '와이어프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고 하는데 방송에서도 와이어프리를 입고 나온 미란다 커는 와이어가 없어 굉장히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섹시하다며 직접 착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미란다 커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한국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본인과 같이 많은 한국 팬들과 GS샵 고객들이 원더브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이런 미란다 커의 출연을 힘입어서인지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는 70분 방송시간 동안 총 6000 세트, 10억원의 주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역시 미란다 커의 영향력은 후덜덜 >.<


어느 가을 밤,
갑자기 다가와 GS샵 시청자들과 지피디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간 미란다 커. 그녀는 떠나갔지만 왜인지 GS SHOP에서 원더브라 방송을 할 때마다 그녀가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