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014 윈터컬렉션! 디지털 모바일 시대 인터랙티브 패션쇼를 선보이다

벌써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S샵의 윈터컬렉션! ☞ 2012년 ☞ 2013년  

↓↓↓ 2014 윈터컬렉션 영상으로 한눈에 보기  ↓↓↓

트렌드&온라인 커머스 리더 GS샵이 F/W 패션컬렉션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윈터컬렉션은 올 2014년에는 GS샵 본사가 위치한 문래동에서 열렸는데요, 강서N타워 앞에 북적북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유, 이제 아시겠죠? (^_^) 

다양한 패션피플들 뿐만 아니라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들도 많이 알고 있는 변정수, 티아라 등 연예인들도 GS SHOP 강서N타워를 방문해, 윈터컬렉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진행했던 윈터컬렉션이지만, 특별히 이번 2014 윈터컬렉션이 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그 첫번째 이유.
모바일 커머스를 리딩하는 GS샵, ‘인터랙티브 패션쇼’ 를 선보이다.

GS샵은 2014 윈터컬렉션에서 모바일 커머스를 선도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회사답게 ‘인터랙티브 패션쇼’ 를 선보였는데요, 패션쇼 무대에는 3개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 큐브를 설치하여 디지털/모바일과 패션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델들이 디지털 큐브와 무대를 넘나들고, 큐브의 런웨이 영상과 실제 모델의 런웨이가 동시에 이뤄지며 무대와 디지털 영상이 하나 되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죠. 

GS SHOP의 동지현 쇼핑호스트의 사회와 함께 ‘리듬 오브 더 스타일’ 이라는 주제로, 

▲ 손정완, 앤디앤뎁, 김서룡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브랜드와 ▲ 모르간, 브리엘, 질리오띠, W베일, 핀에스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 오프라인 브랜드가 홈쇼핑을 겨냥해 출시한 머스트비, 케이엘바이린 등 TV홈쇼핑 브랜드뿐 아니라 밀라노에서 소싱한 패션 상품과 모바일/인터넷 전용 패션 브랜드들도 무대에 함께 올라 더욱 다양한 F/W 트렌드를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
SNS를 통해 시간,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다.

이번 윈터컬렉션에서는 패션쇼의 시간,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행사장과 고객을 SNS로 연계하는 인터랙티브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GS샵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이번 윈터컬렉션에 출동된 다양한 F/W 트렌드를 미리 소개하고, 고객들이 직접 최고의 스타일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고객들이 행사장에 오지 않더라도 모바일과 SNS를 통해 유행 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행사장의 ‘인터렉티브 존’에서는 고객들의 투표 결과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신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판매자의 일방적인 트렌드 제시가 아닌, 디지털/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향후 판매에 이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패션쇼의 전형을 열었습니다. 

2014 윈터컬렉션은 이렇게 화려한 막을 내렸지만, 본격적인 GS샵의 윈터컬렉션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어디에서? 바로 GS SHOP 채널에서 말이죠 (^^)

GS샵 방송, PC, 모바일 등에서 벌써부터 선보이고 있는 F/W 상품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면서, 2014 윈터컬렉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