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판로 지원을 위한 GS홈쇼핑과 기획재정부의 MOU 소식!

1/26일(화) 바로 오늘이었죠.

GS SHOP 본사가 위치한 GS강서N타워 3층에서는 GS SHOP과 기획재정부의 ‘협동조합 판로 지원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우와! GS SHOP과 기획재정부가 MOU를?? 왠열!!
이번 MOU는 다름이 아니라 판로개척이 어려운 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협약식 장소 앞에 진열 된 이 상품들이 바로 GS SHOP을 통해 만나보게 될 협동조합의 상품들이랍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 성장을 위한 친환경 조성, 홈쇼핑, 온라인 판로 구축을 위한 종합지원을!

GS SHOP은 홈쇼핑 방송제작 및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 입점 지원, 협동조합 제품평가, 컨설팅 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캠핑시즌과 맞물려 30분만에 약 1400세트가 판매되면서 대형백화점에 입점 되는 등 중요 판로를 확보하게 된 평화의마을 ‘제주맘 흑돼지 소시지 세트’

한번의 방송만으로 연매출의 10%가 넘는 매출을 기록한 사회적기업 동그라미플러스의 ‘한우 육포세트’ 등등 ... 10년간 도네이션 방송을 운영해 오면서 사회적기업 상품판매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GS SHOP인데요.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와 모바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협동조합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캠페인 영상 제작을 지원 하는 등 GS SHOP만의 역량을 살려 실질적인 지원들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년 12월, 기획재정부의 협동조합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협동조합의 49.4%가 자원봉사 등 노동력 제공, 생산물품 및 현금 기부 등 지여사회 재투자 활동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착한 일은 흘러도 흘러도 끝이 없다고 했던가요.

GS SHOP 역시 이번 협동조합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것을 넘어 도네이션 방송 타이틀과 같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