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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일상다반사

만원으로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레스토랑 <씨즐러 폭립>

안녕하세요! GS샵 쇼핑호스트이자 리얼 쇼핑 스토리의 필진! 박지현입니다.


가족이 모일날이 많아지는 5월이 다가옵니다^^
어젠, 친정어머니가 근처 친구분을 만나러 나오셨다가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너 집에 있니? "       "엄마 언능와~~ 저녁 차려놓을께~~~"
푸닥푸닥 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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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로 금세 만든! 재료비 1만원도 안든 푸짐한 한상 어떤가요?^^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듯!~ 
외식하는 기분좀 내봤답니다.
언뜻보면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 같죠? ㅎㅎㅎ 사실은 전혀전혀~ 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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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 파스타가 아니예요 ㅎㅎㅎ 소면이 아닌 도톰한
칼국수 면발로 만든 비빔국수~~~~^^
엄마와의 식사 이기에, 매콤 달콤 새콤한 비빔 국수로 입맛을 살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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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편이 좋아하는 씨즐러의 폭립 ,울 조카들도 ~~ 꺄~~~ 거리면서 좋아라 해요^^

그리고 상추를 북북 찢어 만든 생야채~ 샐러드
볶음밥을 더하니까~  오오... 제가봐도 ...'괜찮네...  '안주로도 땡긴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오늘의 메인이 되어준 아이는
씨즐러의 폭립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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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할때 청담동 씨즐러에서 대기표를 받아가며 엄청기다려서 밥먹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요즘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인기 메뉴들을 집에서 먹을수 있게
다~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집밥이냐... 외식이냐... 사이에서 늘 고민하는 제겐 딱이네요~
음식 만들면 꾸미는거 좋아하는지라~ 항상 상차릴때, 접시 두개씩 깔고 -_-;;; 오버를 해서
시어머님께서도 "원래~ 이렇게 해먹고 사니?" 라고 물어보시기 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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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많이 참고를 해요.


씨즐러의 바베큐 폭립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바로 그!!! 똑같은 폭립
집에서 데워 먹기만 하면 되도록 다~~~ 만들어 익힌후 급냉! 처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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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칼로리 등등확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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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먹을땐 미리 꺼내놓고 자연해동을 한후 전자렌지에 데웠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 메뉴얼에 나와있지도 않은 -_-;;; 
제 경험상의 방법 냉동 상태에서 -> 바로 전자렌지용 용기에 담아 6~7분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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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꺼내면 이런모양 인데요 , 남자들 반지갑이랑 사이즈 비교 해봤어요.

엄청크죠? 400G 인데, 밖에나가서 립을 이런 싸이즈로 먹으려면 -_-;;;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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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바베큐테이블을 놓는게 제 꿈이예요(나으리... 보고 계신가요? ㅎㅎ )

뭐.. 맘만 먹으면 마성의 코스트코에 가서 하나 지를수도 있겠지만 
흠... 집에서 철모기장이라도 깔고 굽는날이 오길~~~
짜잔~~~엄마가 오는 동안 모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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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베이베 베이베~~ ♬ 립~ 베이비 폭~  폭립~~
달콤짭짤~~한 바베큐 소스의 향에 전자렌지에 데운건데도 숯불에서 구운 듯한 기분이드네요.

<10분안에 만원도 안든 퓨전상차림 메뉴> 입니다.
파스타를 대신한 칼국수 면 으로 만든 비빔 국수와~ 
씬피자를 대신한 김치^^ 참치 부침개~~

그리고 볶음밥과 상추 샐러드, 위에 떡!~~ 하니 놓여진 씨즐러 폭립 
후식으로는, 제가 요즘푹 빠져있는 초정리 광천수가..

온가족이 먹기 딱이죠?^^ 배불러서 셋이서 다 못먹었어요. 양이 엄청나네요.
그래도 폭립은 하나도 안남았다는것 ㅎㅎㅎ
어른들은 서양식 음식 별로 안좋아하실꺼야~ 라는 고정 관념 을 조금 가지고 있었는지라
항상 한식차림을 많이 했는데,  알고보니 울 부모님도 패밀리 레스토랑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김치 찾으시는 울 엄마를 위해 적절히 믹스 앤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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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온가족이 모여 더 많은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만원도 안든 퓨전한상 재료비 공개>

씨즐러폭립 -> 7,000원 정도 ( 400G 9팩 GS SHOP에서 69,000원 벗뜨! 쿠폰사용할인받음)

참치 1/2캔 ->500원
새우 3마리 ->흠... 300원 정도?..
상추 2장 ->100원으로 쳐주겠음
칼국수면 한덩이 -> 3개한세트중 한덩이니깐... 700원

음~ 집에있는것으로 만든거지만 8,600원 정도 든거네요 ^^

그외 양념값으로 한 1천원 잡아줄까요?^^


P.S 볶음밥인생 감성소녀 지현이의 팁 !
볶음밥을 할땐, 미리 오일 두른 팬을~ 치~~~ 열이 오르게 달궈서 파를 볶아주세요.
살짝 연기가 올라올때까지요. 파향이 싸악~~~ 밴 기름으로 밥을 볶으면 내로라 하는 중국집의 볶음밥이 부럽지 않습니다.


아.. 이렇게 저의 첫,... 이미지는 요리하는 뇨자... 가 되는건가요? ㅎㅎㅎㅎㅎ
이상, 쇼핑호스트 박지현이었습니다. [SH감성소녀의 비밀본부 놀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