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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일상다반사

따듯한 봄에는 공원에서 신나게 자전거 타기

따듯한 주말, 가족들과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라도 다녀오셨나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이야 말로 가족들과 함께 외출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같은 봄에는 놀이동산가기! 꽃이 만발한 산에 등산가기!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지만
엄마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자전거타기' 만한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도 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피디가 자전거 타기, 어떻게 타야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을지
또 가까운 서울시내 자전거를 즐길 만한 장소는 어디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메가레트에서...꿀꺽...가져온 정보라는?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자전거 타기


봄바람을 가로지르며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 타기!!

어린이 주부 등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는 봄철 가족 운동으로 추천할 만하다. 몇 가지 사항만 점검하면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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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삼천리 자전거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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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위: 아동용 자전거헬멧 아래: 삼천리 넥스트 아동용자전거]

안전장비와 의류 점검은 자전거 타기의 기본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과 무릎 팔꿈치 보호대, 고글 등을 반드시 착용해 미연의 사고에 방지하도록 한다. 옷의 소개는 가끔적 땀 흡수성과 신축성이 좋고 빛을 반사하거나 눈에 잘 띄는 것이 좋다. 상의는 몸에 붙는 셔츠, 하의는 바지를 입되 긴 바지의 경우 무릎 아래 부분을 양말 등에 집어넣거나 끈으로 묶어 체인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신발은 가급적 끈이 없는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끈이 있는 신발의 경우 끈이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맨다.  

내 몸에 꼭 맞는 자전거 선택하기

자전거는 용도, 디자인뿐 아니라 자신의 신체적인 특성을 고려해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자전거 안장의 높이는 발뒤꿈치로 페달을 밟았을 때 발이 굽어지지 않고 쭉 펴지는 정도가 알맞다. 핸들은 팔꿈치를 가볍게 굽혔을 때 잡히는 정도가 적당하며 핸ㄷㄹ 바의 크기는 주행자의 어개 폭에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바른 자세로 타야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를 탈 때는 허리를 펴고 팔과 상체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자전거 타기는 앉아서 타는 만큼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어 어린이, 주부 등 초보자들에게도 적당한 운동이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함게 대퇴부, 허리, 팔, 배 등 온몸의 신체근육을 고루 발달시키는 근력 운동까지 겸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리 근력을 키우고 무릎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무릎 관절이 약해지기 쉬운 주부들에게 특히 좋은 운동이다.



서울의 자전거 도로 추천코스
봄날의 풍경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 그 추천코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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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아름다운 명소가 곳곳에, 한강변 자전거도로
가족들이 함께 자전거 타기 좋은 곳으로는 한강변이 대표적이다. 월드컵공원과 잠수교, 서울숲, 뚝섬유원지로 이어지는 23.2km길이의 강북자전거도로와 암사동에서 올림픽굥원, 반포지구, 성유도로 이어지는 38.3km의 강남자전거도로는 곳곳에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이 많아 자전거 타기와 운동,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 특히 잠원지구와 여의도지구에는 예쁜 꽃밭도 있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 숲길, 양재천 자전거 도로

자전거 마니아들의 기본 코스로 꼽히는 곳이 바로 양재천 자전거도로. 잠실과 청담동 사이에 흐르는 탄천에서 출발해 양재천을 따라 과천 서울대공원에 이르는 코스다. 과천 경계에서 서울대공원 방면으로 빠지면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으로 갈 수 있어 주말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하다. 특히 이 길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자동차 등 외부 위험이 적어 주변 경치를 즐기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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