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보다 장맛?
외관은 별로이나 내용물은 훌륭하다는 것을 이르는 옛 속담입니다.
그러나 요즘 주변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보면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죠?
좋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 기능만 가지고 상품을 고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품별로 승부수를 띄우는 포인트. 바로 디 자 인
GS샵에도 세계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어워드를 수상한 바렌타 정수기,
밀폐용기가 아니라 투명 접시 모양 같은 클로켄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봐도
요즘 고객분들이 제품의 디자인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이번 주 리얼 GS SH(^_^)P 토크의 주인공들, 아시겠죠?
기능은 기본! 남다른 디자인에 반해 상품을 구매하시고 후기를 남겨주신 블로거분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색상이 너무 예뻐 싱크대 수납장 속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꺼내 놓고 싶은 냄비.
들고만 다녀도 트렌드리더로 보이게 만드는 멀티플레이어 기기.
숨겨놓고 싶은 하얀 칠판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로맨틱한 칠판 등.
이번 주 리얼 GS샵 토크의 주인공들이 선택한 완소 디자인 상품들, 한번 보실까요?
요리와 주방살림에 큰 욕심이 없던 완소하은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네오플램 세라믹 냄비세트. 네오플램 냄비의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와 내부의 밝은 그레이 색상이 맘에 드셨다고 합니다 (보통 세라믹 냄비는 내부 색상이 검은 색)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도 좋은데요, 저어주지 않으면 늘러 붙는 죽을 끓였는데도 기름칠이라도 되어 있는 듯한 착각을 할 만큼 바닥이 깨끗하네요. 계란 후라이도 기름 한 방울 두르지 않고도 예쁘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하구요. 완소하은님, 이제는 네오플램 덕분에 주방과 좀 더 친해질 것 같으시대요~^^
IT기기 디자인의 대명사, 애플. 신양기님께서는 애플의 아이팟 터치를 구매하셨습니다. 아이팟 터치치를 받고 포장을 뜯는 순간 감동이 밀려오셨다는^^;; 처음 3개월 동안은 금이야 옥이야 소중하게 다루셨을 정도라구요~ 추가적으로 다양한 구성품도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그 중 특히 가죽케이스가 엄청 맘에 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시네요!
아이들의 낙서하고 싶은 욕구와 엄마들의 인테리어 욕구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아이템, 강경숙 칠판. 연주맘님께서는 연주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픈 마음에 강경숙 칠판 그린 바이올렛 색상을 구매하셨습니다. 연주맘님의 전략 성공!! 뽀로로 홀릭이었던 연주가 요즘은 아침마다 일어나면 자기방으로 쪼로로 달려가 강경숙 칠판에 그림 그리느라 정신 없다고 하네요. 워셔블 마커를 가지고 강경숙 칠판에 그림도 그리고 손바닥 도장도 찍고.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그리기야 말로 연주에겐 최고의 미술공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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