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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희망나무도서관>을 이용하는 다현이에게 GS SHOP은 ‘도서관 아저씨’ 입니다

도서관 아저씨
도서관을 만들어 주셔 고맙습니다.
예쁜의자에 앉자 책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책도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 다현 올림-

GS SHOP이 오늘은 “도서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무 도서관’
[희망나무 도서관 관련 포스팅 보기]

올해는 분교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로 지원을 확대했는데요,
이번에는 전국의 6개 분교 뿐 아니라
부천지역의 9개 지역아동센터에 미니도서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의 편지는 이번에 미니도서관을 선물(?) 받은
부천의 지역아동센터의 학생이 저희에게 편지를 보낸 것인데요~

정말 저 편지 하나가 ‘희망나무도서관’사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를 다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끝낼 수는 없잖아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홈쇼핑 스타일로 희망나무도서관 사업이 진행된 두 곳의 미니도서관 모습을
비포앤에프터(Before & After) 장면으로 보실까요?

원종의 Before & After

예심의 Before & After

정말 놀라운 변화죠?
이런 변화가 있으니 GS샵이 아이들의 ‘도서관 아저씨’가 되고,
또 아이들은 우리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겠죠?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편지를 보내 올 때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열.씨.미 하는 GS SHOP이 자랑스러운데요 ^^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서관 아저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희망나무도서관
2007년부터 시작해온 GS샵의 희망나무 도서관. 교육환경의 지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는 분교를 대상으로 분교생들의 문화적, 교육적 욕구 충족 해소를 위해 미니 도서관을 제공하여 아동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2007년 10개 분교, 2009년 6개 분교, 2010년 10개 분교 그리고 2011년에 6개분교, 9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여 지금까지 전국 농어촌지역 분교 총 31곳과 9개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 설치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