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시후와 함께한 라임오렌지 송편 빚기 봉사활동 #1. 4살 시후가 세 번째 봉사를 시작합니다. 저는 롯데어린이집 햇살웃음반 이시후(35개월,4살)입니다. 아침에 아빠가 저를 깨웠어요. 송편 만들러 가자구 하더라구요~ 송편이 뭐냐구 물었더니, 추석에 먹는 떡이래요. 추석이 뭔지는 모르겠고, 떡 만들러 간다구 해서 아침도 안먹구 아빠 회사로 갔어요. 아빠 회사에는 지난번에 농장에 갈 때랑, 김장할 때 와봤어요. 오늘도 도너츠랑 맛있는 음료수를 사주셨어요. 아빠 회사는 참 좋아요. 저는 오늘 개구리떡을 만들거구요, 아빠는 세모떡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네모떡은 만들어서 엄마 갔다줄꺼에요. #2. 송편을 만들라고 했더니, 개떡을 만들고 있는 시후군! 아빠 차에 형아랑 아저씨 태우고, 떡 만드는 곳으로 갔어요. 아빠랑 같이 입으라고 예쁜 옷도 줬어요~ 강아지.. 더보기 이전 1 ···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 1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