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엔 분위기 있게 집에서 브런치 즐기기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에 떨어지는 꽃잎들. 아~~ 이럴 때면 왠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빠로레~ 빠로레빠로레~ 가 나오는 샹송을 들으며~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풰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후르릅 마시며~ 봄비를 즐기고 싶다는 된.장.남. 지.피.디. 크아~~ (어맛. 이건 왠 녹색병 이슬을 마시고 난 뒤 나오는 소리? 아놔 난 역시 비오는 날 파전이 딱이란 말인가ㅜ.ㅜ) 여러분, 왜 저는 브런치하면 된장남, 된장녀가 먼저 떠오를까요?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ㅎㅎ) 아무래도 보통 한국사람들이 한끼로 먹는 식사와 비교했을 때 양은 적고 가격대를 비싸게 판매하는 곳이 많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브런치, 집에서도 카페처럼 근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고~생각하던 순간! 디토 메가레뜨에 완젼.. 더보기 이전 1 ···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 1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