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쌈밀전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자니 물리고, 버리자니 아까울 땐? <'설 음식’의 재발견> 여러분~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연휴 동안 오며 가며 고생이 많다지만 그래도 가족, 친척 모두 모여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니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들 약간의 명절증후군이 뒤따르기는 하지만요.ㅎㅎ 저 지피디는 명절증후군이라기는 뭐하지만 약간의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혹시… 명절 내내 고기며 과일이며 떡국이며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는 게 저, 지피디 뿐만은 아니겠지요? 헉헉@_@ 제가 숨 고르기를 하며 호강에 겨운 소리를 하는 동안 한 쪽에서는 한숨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다름아닌 ‘남은 명절 음식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대한 고민 때문이라고 합니다. 먹자니 왠지 지겹고, 식욕은 사라지고... 버리자니 아까운 대략 난감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