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집에 김치가 떨어져서 주문한 종가집김치. 방울토마토님은 주문 후 하루 만에 배송 받았는데요, 종가집 김치는 늘상 먹었던 브랜드고 개인적으로 공장을 방문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익기 전의 김치를 손으로 먼저 몇 조각 뜯어먹어보았더니 맛있었고, 익고 난 뒤 볶아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농산물 100%로 만들고 날짜 확인으로 김치 숙성도, 맛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가 있는 종가집 김치. 겨울 내내 맛있게 드세요 [상품보기]
김장김치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보쌈고기죠! 그러나 삶는 것이 살짝 귀찮고 부담스럽다면 간편한 훈제오리와 함께 어떨까요? 총 16팩 훈제되어 있어 오래 구울 필요도 없이 살짝 익혀서 먹기만 하면 끝! 쑥이쑥이님께서는 6식구가 7팩을 배부르게 먹었다고 하니 양도 넉넉! 이번 김장에는 주원산 훈제오리와 함께 어때요? [상품보기]
종가집 김치 너무 맛있어요..^^
잘계신가요 지피디님~~~~~
닉네임 하윤파에서 하윤랑으로 바꿨어요....
엊그제 11월 5일 오후5:35에 우리 둘째 하랑이가 태어났거든요...
조산이라 아직 신생이 중환자실에 있지만 건강하답니다. ^^
내일 GS홈쇼핑 건너편 형님네 사무실 놀러가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그리고 빨간날이 수,목,금 연속 3일이라는 축복받은 구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얏호!!! (앗, 이건 너무 지피디 입장에서 이야기 한 건가요?) 음...생각해보니 연휴가 길어지면
자주 왕래가 없던 친인척들도 이번기회에 방문해야 할 것 같고
명절 손님도 많아지면 요리도 더욱 많이 해야 하고 또 식구들 식사도 자주 차려줘야 하니 우리 주부님들은 쵸큼 힘들 수도 있...겠...네...요...(홧팅!!!)
이렇게 이번 설 연휴가 긴 만큼 우리 주부님들, 준비해야 할 것 참 많으시죠? 음식재료도 준비해야 하고 조리도구도 준비해야 하고 또 먼 길 여행 떠나시려면 이것저것 가방도 꾸려야 하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설 연휴 준비, 미리하자!! 긴 설 연휴에 대비해야 할 것들을 블로거분들께 들어볼까요??
삼촌이 신년선물로 보내준 아이 여행가방 트렁키! 귀여운 쩡도 너무 좋아서 타느라고 정신없다고 합니다. (디자인 보면 트렁크를 어떻게 탈 수 있는지 아시겠죠?) 엄마가 봐도 기분 좋을 만큼 예쁜 여행가방이네요. 설 연휴 시골갈때 우리 아이 짐은 트렁키에 어때요? 세안 및 목욕용품을 간단히 넣고 다닐 수 있는 워시백도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하기 참고해주세요~
엄마, 시어머님 죄송해요. 종가집 김치가 더 맛있어요~ ㅋ 남다른 몽상가님의 고백입니다. 일년에 세 번 이상 시켜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시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김치를 만들어 아직 익지 않은 상태인데도 양념이 너무 잘 베어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빨간 봉투가 아닌 투명 김장봉투에 담겨져 와 엄마한테 받은 기분이 든다는군요! 입 맛 없을 떄 물에 말아 먹어도 최고라고 하니 긴 연휴 신선한 밑반찬으로 괜찮겠죠?
귀염이님께서는 GS샵 디토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조셉조셉 키친툴을 받으셨군요! 칼라풀한 디자인도 예쁘지만 서양인들이 키친툴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크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정작 본인이 사용하실 건 아니구 가을에 시집갈 동생에게 챙겨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귀염이님께서 느끼시는 조셉조셉 키친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바닥에 내려 놓아도 조리하는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인 것이라구요! 동생에게 선물해도 분명 뿌듯한 선물이 될 겁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 내내 쏟아진 한파와 폭설, 게다가 올 봄 이상 저온현상이 지속되면서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가격이 금값으로 치솟아 올랐습니다.
올해 1월 배추 한 포기 가격이 2,000원 선이었는데, 벌써 5,000원으로 껑충 뛰어 오른 것이죠.
김장김치도 바닥이 보일 시기인데 배추값까지 올랐다고 하니
주부님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으로 인한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한데요,
이 와중에 이 지피디가 작은 희소식하나 전달해 드리자면
저희 GS샵에서는 배추값과 상관없이, 포장김치를 작년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달력을 보니 이제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들께서는 남은 한달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지요.
올 초 계획했던 독서량을 마저 채우신다며 갑자기 독서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올해 반드시 짝을 만나려고 계획하셨던 분들은
2009년 막바지 소개팅에 열을 올리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조용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신다며 성탄연휴를 이용하여 여행도 준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희 GS샵에서도 얼마 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2009년 동안 GS샵의 어떤 상품이
소비자 분들께 가장 ‘핫 아이템(Hot Item)’이었을까 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보니
저희들은 여심(女心)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TOP 10중 자그마치 여성용 화장품이 6개를 휩쓸었기 때문입니다.
[2009년 GS샵 히트상품 TOP10]
(주문수량, 1월~11월 누적판매량 기준)
[사진 1. 2009 GS샵 히트상품 TOP 10]
주목할 만한 점은 <조성아 루나>가
작년에도 이어 올해까지 명예의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입니다.
[사진 2. GS샵 루나 방송 장면 및 제품 이미지]
2009년 총 35만 세트 판매 기록!
GS샵 14년 역사상 4번째 밀리언셀러 기록!
정말 대단한 루나 입니다 (누나 아닙니다, 루나 입니다 ^^)
오죽하면 홈쇼핑 업계에서는 루나 이펙트(LUNA’s effect)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까요. [루나 이펙트: 후발 제품이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견고한 유통망을 보유한 선발 제품을 넘어서는 현상]
그렇다면 “왜 2009년 화장품이 홈쇼핑의 주력상품으로 떠올랐을까?”
몇 가지를 살펴볼까요?
1. 여성들은 화장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직접 바르면 어떨까 알기가 힘들어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TV홈쇼핑의 특성상 화면을 통해 메이크업 시연 및 설명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2. 최신 유행의 상품을 우수한 품질로, 그러나 대량유통을 통한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3. TV홈쇼핑 주 이용고객이 30~40대 여성에서 20~60대 여성까지 확대되었다.
위의 쌀 판매 기록도 보이시지요?
[사진 3. GS샵 오뚜기 쌀 방송 장면]
<농협쌀 20kg>은 25만 7000포대가 팔려 단숨에 2위로 껑충 올라왔습니다. (10위권 안에 들지 못한 타 브랜드 쌀과 합하면 약 30만 세트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 힘이었던 것이죠 ^^
대형마트에서는 쌀 판매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홈쇼핑은 그 반대라고 하니
앞으로 저희 홈쇼핑 업체들이 쌀 재고의 문제를 줄여줄 수 있는
대안 유통채널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10위권 안에는 <주원 훈제오리> 밖에 보이지 않지만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12위 <장인의 아침갈비> 13위 <종가집 김치> 등의 식품들과
11위 <해피콜 직화오븐> 등의 주방용품들도 선전했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신종플루로 인해 소비자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꺼리게 되고
외식 보다는 집에서 조리하는 가정식을 선호하게 되는 것은 물론 생필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패턴의 변화가 생긴 것이죠.
이처럼 한 해를 정리하고 보니
저희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2010년에는 더욱 열심히 하는 GS샵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2010년 호랑이 해에도 저희 GS샵 지켜봐 주십시오.
아, 참!
나도 저 제품들 사려고 맘 먹었는데 기회를 놓치셨던 분들! 잠깐 주목해 주세요.
저희가 딱 이틀 동안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을 위한 <2009 베스트 오브더 베스트 특집전>을 준비했습니다. 12월 12일(토), 13(일) 딱 이틀간입니다.
가격할인은 기본, 제품 추가구성에 무이자 할부, 경품 이벤트까지.
막차 타실 분들 어서 컴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