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휘슬블로어(Whistle-Blower) 혹은 딥쓰로트(Deep Throat)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부정행위를 봐주지 않고 호루라기를 불어 지적한다는 의미의 휘슬블로어(Whistle-Blower), 1972년 6월 17일 워싱턴포스트의 기자 칼 번스타인과 밥 우드워드에게 닉슨 미국 대통령을 사임에 이르게 한 이른 바 '워터게이트 사건'의 단서를 제공했던 정보제공자의 암호명에서 유래한 딥쓰로트(Deep Throat).
* 출처: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 두 용어는 모두 조직 내부 비리를 외부에 고발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인데요. "아니 지피디, 갑자기 이런 얘기를 왜 하는거에유?" 네, 바로 GS홈쇼핑이 공정하고 깨끗한 유통문화 정착하고 협력사와의 신뢰 강화를 위해 제3자에 의해 운영되는 익명제보시스템 '레드휘슬'을 추가도입하였기 때문이죠!
사실 GS홈쇼핑은 이미 '기업소개 홈페이지(http://company.gsshop.com)'와 협력사 시스템 ‘위드넷 (https://withgs.gsshop.com)’등 여러 형태로 통해로 협력사 신고/제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혹시... 아셨나요? ^ㅡ^) 이번 레드휘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조금 더 제보자의 부담을 덜고 조금 더 공정한 유통문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옷! 지피디님. 그렇다면 레드휘슬의 장점을 알 수 있을까요?" 그럼요. 물론이죠 ^ㅡ^
장점 하나. 외부 전문업체에서 위탁 운영되는 것으로 신원 노출 부담없이 누구나 제보 가능하다는 것! (회사 내부 직원, 협력사,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등을 포함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장점 둘. 익명 서버기술, IP추적 방지기술 등이 적용돼 신고자의 익명성과 보안이 철저하게 보장된다는 것! (신고자의 신원 정보 제공 없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불공정거래 행위, 불합리한 업무 관행 등에 대해 개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준법 관련 질의 응답도 제공!)
GS홈쇼핑 기업소개 홈페이지(http://company.gsshop.com), 협력사 시스템 ‘위드넷(https://withgs.gsshop.com)’등 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하며, 레드휘슬 앱을 내려 받거나 클린명함의 QR코드를 통하면 모바일 기기로도 접속할 수 있다고 하니 공정한, 건강한 유통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 보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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