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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핫&트랜드

뜨거운 여름! 스타들이 선택한 엣지있는 선글라스, 레이밴(Ray-Ban)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 그리고 쌩얼인 날!
꼭 착용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여러분들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모자? 비비크림?
지피디는 왠지 썬글라스가 떠오르는 데요,
왠지 꾸미지 않은 듯한 헐렁한 청바지와 반팔 티셔츠에 썬글라스 하나 딱! 쓴 그 모습이
그렇게 스타일리쉬해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이렇듯 요즘 선글라스는 태양빛을 가리기 위한 기능성 제품 보다는 패션 잇 아이템(it-item)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죠?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입국했을 때도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요
(과연 지친 모습을 가리기 위해서일까요, 스타일 아이템 중 하나였을까요~ 알 수는 없으나 후광 효과 장난 아니었음ㅋ)
이 두 국보급 스타가 선택한 선글라스 브랜드는 바로 레이밴(Ray-Ban) 이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스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이 레이밴 선글라스.
올 여름에도 크게 유행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레이밴 쓰면 지피디도 장동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기대도 걸어보며~~ㅎㅎ)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레이벤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도 레이벤 선글라스와 함께 장동건! 고소영 스타일 따라잡으러 고고씽!



웨이페어러(Wayfarer) 스타일

웨이페어러 스타일은 렌즈 양쪽테의 바깥 부분이 옆으로 살짝 튀어나온 스타일입니다.

특히 1961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인 오드리 햅번이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스타일이죠.
뿐만 아니라 1983년 톰크루즈가 '리스키 비즈니스' 라는 영화에서도 쓰고 나왔습니다.

커스틴 던스트의 레이밴 착용 모습

출시는 오래전에 되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새롭게 디자인을 바꾸어가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구요.
최근에는 기본 디자인인 블랙 프레임부터, 화이트, 레드, 호피, 컬러풀한 프레임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2010년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로 다시 한번 떠오를 예정입니다.

린지로한, 커스틴 던스트, 드류 베리모어 등의 헐리웃 스타들의 완소 아이템으로 유명하죠!



아비에이터(Aviator) 스타일

두번째는 일명 파일럿 혹은 보잉 선글라스로 불리우는 레이밴의 아비에이터 스타일입니다.
위의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입국시 착용했던 스타일이 바로 이 아비에이터죠!
1965년 개발 된 이래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구요,
특히 1980년대 영화 탑건에서 톰크루즈와 발킬머가 착용하고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테일러 맘슨의 레이밴 착용 모습


현재는 남녀를 불문하고 그래고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모델입니다.



햇볕 차단기능으로 눈도 보호하고! 스타일도 살리고!
오늘 알려드린 레이밴 선글라스 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글라스 이야기도 준비할테니 쵸큼만 기다려 주세요~


* 2010 핫 트렌드 레이밴 선글라스 제품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