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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참여한 다양한 세션들과 컨퍼런스! 는
전문적인 내용들을 영어로 들어야 했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던 시간이었는데요 ㅋㅋㅋ
DAY 3 2011년 06월 15일 수요일
오전: THE CABLE SHOW 2011 General Session / 전시회 참가
오후: THE CABLE SHOW 2011 전시회 참가 -> 석식 -> 조별 세미나 준비
셋째 날 에는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의 3층에 마련되어 있는
무지무지하게 넓은 전시장을 가득 채운
수십 개의 미국 케이블 업체와 관련 기술 업체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케이블 산업의 변화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들 정말 많죠?
이번 쇼에 참여한 업체만 해도 250개!
다녀간 사람들 수만 자그마치 14,000 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뜨아;;
GS샵 NCTA 참관단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삼성! (역시 이 불타는 애국심 ㅋ)
삼성은 이번 케이블 쇼의 화두라고도 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 N스크린 서비스란?
스크린 하나로 보던 콘텐트를 여러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
거실에서 보던 방송을 타블릿 PC 등을 통하여 어디에서라도 볼 수 있다는!!
한국에서도 케이블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는 낯익은 디스커버리 채널과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CNN 모바일 방송을 이미 24시간 서비스하고 있는 터너!
부스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앞으로 방송과 관련하여 얼마나 더 많은 플랫폼을 확대할 지 기대되었다요!
현장의 뜨거운 취재 열기!
이 케이블 쇼에 참가한 언론사도 무려 500 매체였다고 하니
왜 세계 최대의 케이블 쇼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유명한 업체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들의 등장으로 더욱 시간가는 줄 몰랐던 전시회장.
특히 NBC 방송 스튜디오 부스에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등장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죠.
이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이유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소속구단인 밀워크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의
Prince Fielder와 Rickie weeks 팬 사인회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예전 CNN 앵커였던 폴라 잔 뿐만 아니라
뭐? 패리스 힐튼?
설마 진짜 올까 싶었는데 이게 왠걸
어헛. 우리 눈 앞에 있는 이분은 진짜 패리스 힐튼.
(오프라 윈프리도 왔다고 하더군요 =_=)
이 어마어마한 셀러브리티들만 보더라도 이 케이블 쇼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겠죠!!
다시 부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태블릿PC+차=스마트카(실시간 교통정보, 차량정비 정보, 차량 주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던…)도
직접 체험 해보고
TV를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전송 관련 컨텐츠 부스도 찾아가
직접 사진 촬영도 해 보고…
궁금한 건 이렇게 직접 질문도 하고 (물론 영어로...겠죠? 아핫 ^^;;)
3일차의 전시회 부스 관람은
말로만 듣던 방송산업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값진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냥 즐기면서 행사장을 다닐 수 만은 없었던 이유??
여기 저기 다니면서 체험하고 질문을 했었던 이유??
4일차 아침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조별세미나….
두둥…3일차도 밤을 지새우어야 할 것 같은…
시카고에서의 밤은 왜 이리도 긴 지….
그러나 이 모든 행사에 최선을 다해 임해준 우리 참관단들, 정말 멋지지 않나요?
(GS샵 NCTA참관단으로 뽑힐 자격 충분했습니다요!)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떠나기 전 DAY 4,5 는
2차 세미나 후 휴식의 시간으로 다시 한번 관광코스를 마련했으니!!
2011 GS샵 NCTA 마지막 일정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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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의 둘째 날!!
DAY 2 2011년 06월 14일 화요일
오전: THE CABLE SHOW 2011 General Session 참가
오후: THE CABLE SHOW 2011 컨퍼런스/전시회 참가 -> 석식 -> 조별 세미나 준비
본격적으로 2011 전미 케이블쇼를 참관하러 맥코믹 센터로 고고씽!!
전시장 앞에 있는 큰 현수막이 NCTA Show 참관을 실감케 해주었다요.
전시 부스만 해도 약 300개 업체.
와우! 오마이갓!
역시 케이블 방송 산업의 본 고장다운 규모 아닌가요?
이 모든 참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NCTA쇼 등록증도 자랑스럽게 한 컷!
했으나…인간미 넘치게 오타가 있네요 ㅋㅋ
왠지 스티븐 잡스가 나와 애플의 신제품을 소개할 것 같은 분위기의 세션장이죠? 굴지의 CATV 회사(Time Warner, News Corporation, Viacom, Inc.,Comcast Cable Communications 등)
CEO 들이 나와 현재와 미래의 미국 CATV의 전망에 대해
그리고 소비자 중심의 기술과 창조적인 콘텐츠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영어로 설명을 해 주었다는 ㅋㅋ
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 제너럴 세션이 끝나고..
The park에서 ‘Socially Acceptable: Community Engagement in a Socially-Driven Interactive World’ 의
제목으로 진행 된 세션.
CATV 컨텐츠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 디바이스에서 구현 가능하도록 하여
CATV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던 세션이었습니다. The Park에서의 어수선함을 뒤로하고 다음 세션장으로 고고~
이 뭔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 우리 GS샵 참관단들도 함께 있었다구요 ㅋ
함께 한 또 다른 행사는
수용자 커뮤니케이션(포커스 그룹 인터뷰, SNS활용)을 통한
다른 채널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해당 채널만의 original program의 중요성과
IPTV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 논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이었습니다. NCTA Show의 전시장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한국CATV방송협회(KCTA)에서 주최한 세미나.
오늘 NCTA Show에서 있었던 세미나에 대해서 한국 및 미국에서 오신
교수님들이 간단하게 정리해 주는 시간을 가졌던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했던 시간이었는데요~ 영어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 살짝 부족할 수 있는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이라
아련했던 내용들과 일정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참관단들은 저녁을 먹고 숙소에는 11시가 돼서야 도착을 했지만...
과제들도 인해 잠을 이루기 힘..들..었..다..는...
(아~ 첫째 날 관광할 때가 정말 좋았어 ㅠ.ㅠ)
NCTA 참관단들에게는
참관활동 계획서 (1일차, 2일차) 및 결과 보고서가 과제로 주어지기 때문이죠.
이렇게 힘들었지만 보람찬 DAY 2 가 지나가고
NCTA DAY 3에는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지 또 궁금하시죠?
2011 NCTA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