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코오롱 Active 등산화] [사진 2. 왼쪽 에스까리에 극세사 침구 / 오른쪽 뱅뱅 코듀로이 하의]
올 겨울 온도계는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
얼마 전까지만해도 지피디는 고등학교 지리시간에 배웠던
우리나라 겨울기온의 특성을 철썩 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삼한사온(三寒四溫)!!
말 그대로 3일은 춥고 3일은 따듯해야 하는데
아니 여러분, 보통 추운 것도 아닌 강력히 추웠던 3일이 지났는데도
왜 따듯해지지 않는거죠? ㅜ.ㅜ
저 어제 심지어 등산화를 신고 출근하는 직장인도 봤습니다.
보온성도 좋은데다가
눈길에 잘 미끄러지지도 않으니
요즘 같은 환경에 등산화만큼 딱! 인 신발이 있을까요...
‘용자’라고 하기엔 그 직장인이 완전 부러워
어제 퇴근 후 저도 GS샵에서 등산화 하나 질렀답니다 ㅋ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니
월요일 또 눈이 온다지 뭐예요;;
최근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저처럼 실내에서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알고 보니 폭설이 내린 지난 월요일
저희 GS샵 TV홈쇼핑은 전 주 같은 요일 대비 매출이 30%나 증가했습니다.
추운날씨 때문이었는지
따뜻한 수면을 도와주는 에스까리에 극세사 침구
추운 날씨에 외출을 위한 뱅뱅 코듀로이 하의 등 보온과 관련된 상품들이 인기였습니다.
방한 용품은 아니었지만 색조화장품 오앤 아이갤러리 도
원래는 60분 방송이 예정돼 있었으나 50분만에 주문된 3600 세트가 모두 판매돼
부랴부랴 고창 농협쌀 20Kg 방송을 긴급편성 했었답니다.
(다들 출근길에서부터 정신없던 하루였죠)
아무래도 외출을 하기에 녹록하지 않은 날씨라서
[사진 3. 해남 호박고구마] [사진 4. 한스데코 커튼세트]
그런데 다음주에 다시 매서운 추위와 함께 눈이 찾아온다고 하니,
이번주처럼 당황하지 않도록 든든히 대비해두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지피디가 GS샵 TV홈쇼핑 방송정보를 한번 쭈욱 둘러보고 왔습니다.
겨울에 별미인 바로 그것!
호박고구마입니다.
자고로 한국인은 배가 든든해야 몸에 열도 나는 법
가족들이 오손도손 창밖에 쌓인 눈을 바라보며
군고구마 먹는 재미
쏠쏠하지 않을까요? ^^
여름에나 들었을법한 전력수요 최대치도
최근 몇 일 계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답니다.
따듯한 이불과 내복, 외풍을 막아줄 커튼 만으로도
난방효과는 유지하면서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것
아시죠? 지난 주에 이어
극세사 침구, 커튼 세트 판매 방송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 외 패딩점퍼와 코트 등 방한을 위한 의류제품은
내 맘에 쏙 드는 제품으로 스타일링하시라고 다양하게 방송됩니다.
< GS샵 TV홈쇼핑 1월 둘째 주 겨울용품 방송정보>
※ 편성표는 방송이 확정된 프로그램과 상품만 제공하며, GS샵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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