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부럽지 않다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 2010년 들어서 처음 쓰게되는 리얼살림토크네요^^ 저는 오늘 오후 잠깐 볼일이 있어 서울 시내 한 대형 서점에 들렀더니 사람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쭈르륵 진열되어 있는 다이어리와 그 근처에 우글우글 몰려든 사람들을 보니 해가 바뀌긴 바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더군요. (얼마 전 저희 이벤트 포스트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회사에서 새로 나온 GS샵 다이어리가 있어 올 한해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작년 여름쯤이었나? 고등학교에 다니는 제 여자 사촌동생의 다이어리를 한번 얼핏 본적이 있는데요 (일기를 훔쳐 읽으려던 건 아닙니다^^;;) 아니 세상에 다이어리가 무슨 예술작품 같더군요. 빈틈이라곤 한 군데도 없이 빽빽이 붙어있는 다양한 스티커와 사진 또 여자애라 그런지 글씨도 형형색색 얼마나 예쁘게 꾸.. 더보기 이전 1 ··· 1307 1308 1309 1310 1311 1312 1313 ··· 1374 다음